-
'구미 여아' 친모 바꿔치기 혐의 무죄 확정…대법이 석방시켰다
2021년 4월 22일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로 알려진 석씨가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이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 연합뉴
-
못찾은 친부, 못찾은 바꿔치기 딸…원점 돌아간 구미 3세 사망
━ 파기환송심 재판부 “DNA 다시 검사” 지난해 8월 1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
-
재판 중 한숨 ‘푹’ 구미 3세 여아 친모 여전히 “출산한 적 없다” 주장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자아이의 친엄마 석모(48)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석씨 측은 출산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 석씨 측은 산부인과에서 추가검사를 주
-
"3세 여아 방치·살해"…구미 친언니, 항소심서도 징역 20년
지난 4월 9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가 아닌 언니로 드러난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가운데 A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속보]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항소 기각…징역 20년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유전자 검사 결과 엄마가 아닌 '언니'로 밝혀진 A씨가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
-
징역 8년에 오열 실신한 구미 친모…결정타는 'AO형' 혈액형
1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유전자 감식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법원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려
-
동거남 만나려 사흘 방치…빵·우유만 두고 나간 구미3세 언니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의 범행 행각이 판결문을 통해 드러났다. 4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
엄만줄 알았던 구미3세 언니 징역20년…친모 재판도 주목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앞에 시민들이 준비한 숨진 여아를 위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22)가
-
[속보] 구미 3세 여아 사건 친언니 징역 25년 구형
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을 앞두고 유전자 검사 결과 엄마가 아닌 '언니'로 밝혀진 A씨(22)가 호송차에서 내려
-
내 새끼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 ‘칠곡 계모 사건’ 변호사가 본 아동학대 해법 칠곡 계모 사건, 울산아동학대 사건 등을 대리한 이명숙 변호사가 피해 아동이 고마움의 표시로 그려서 보내준 자신의 초상화
-
'생후 7일' 갓난아기 버린 엄마와 가족 붙잡혀
생후 7일된 갓난아기를 모포로 덮어 골목길에 유기한 혐의로 아기의 엄마 A(27)씨와 그의 친언니 B(29)씨, 모친 C(52)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목포경찰서 홈페이지]
-
암매장 7세 여아 시신 발견, 집단거주 어른 3명 시신유기 가담·방조
2011년 10월 어머니의 폭행으로 숨진 A양의 시신이 1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야산에서 발견됐다. 시신 유기에 가담했던 이모·백모씨 일행이 경찰과 함께 시신 수색을 마친 뒤 산
-
암매장 7세 여아 시신 발견…집단거주 어른들 '침묵의 카르텔'
2011년 10월 세 가정이 집단생활을 하던 경기도 용인시의 K아파트(236㎡)에서 7세 여자 아이가 어른들의 학대 끝에 숨졌다. 아파트에 같이 살던 어머니 박모(42ㆍ여)씨 등
-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한 장은영의 의미심장한 '외출'
부부는 꾸준히 뉴스를 생산해 내고 있다. 지난해 남편은 영화감독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고, 올초에는 불화설에 휘말렸다. 최근 아내는 카페사업에 진출한다고 알렸다. 이들 부부의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