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경협 실무자 회담 20일부터 서울서
한·일 양국간의 경협 내용을 토의할 한·일 경협 실무자 회담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1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번 실무자 회담에서는 그 동안 계류 중이던 충
-
일본에 차관 8억불을 요청
【동경4일 동양】한국정부는 최근 일본정부에 대해 정부「레벨」차관 2억 달러와 수출입은행융자 6억4천2백만 달러 합계 8억4천2백만 달러의 경제협력을 요청했으며 10월 하순 서울에서
-
이 달의 경제메모
10월은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 한·일 경협 실무자회의 등이 열리는 달이다. 이 달의 주요 경제「메모」를 모아보면-. 영동·동해고속도로(새말∼강릉∼묵호·1백29㎞)가 준공돼 오는
-
대한투자 4건 합의
지난 19일부터 3일간 계속된 한미경제협의회 2차 합동회의가 21일하오 전체회의를 끝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이 공동성명에서 양측은 미「루머스」사가 호남「에틸렌」의 여수
-
광주권 지역 개발사업
72년부터 추진되고있는 국토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정부는 광주권 지역개발사업을 지역개발계획의 한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74년부터 77년까지 외자 60억원 내자 40억원 등 모두 1
-
공화당 전문위원 업무조정
공화당은 대학과 지방 당으로 전출한 김여수·신동연 두 정책위전문위원 후임으로 심국무·박조현씨를 임명하면서 업무조정을 했다. 조정과정에서 당초엔 종전의 부처별 담당 제를「프로젝트」별
-
일 삼정, 한국에 대규모 투자
일본의 삼정「그룹」은 한국의 석유화학공업에 전면적으로 참가하기 위해 여수·광양지구에 6억5천만 달러, 울산지구에 3억 달러를 투자키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삼능「그룹」에
-
일 삼릉 그룹 석유화학공장 전 분야 참여|4억 5천만 달러 들여
일본의 삼릉 그룹은 한국의 여수·광양지구 호남석유화학공업단지에 주요 석유화학 계열공장을 전부 건설한다는 방침아래 이미 지난 6일부터 17명으로 구성된 6개 조사반이 1주일간 예정으
-
환원 금융제
정부는 금융 체질의 개선과 중소 기업 자금의 공급 증대를 위하여 「환원 금융제」와 획기적인 신용 대출 확대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환원 금융제란, 지방에서 조성된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