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항 거부로 '죽음의 바다' 떠도는 난민들…"이건 크리스마스가 아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리비아 인근 해안에서 스페인 NGO에 구조된 신생아 [AP=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나흘 앞둔 지난 21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리비아 인근 해안에서 아이가
-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22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유흥업소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뉴스1]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업소 건물에서 난
-
게임 통해 알게 된 20대女, 선릉역서 직접 만나 칼부림
게임 '서든어택' [중앙포토] 경찰이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수차례 찌른 20대 여성을 붙잡았다. 서
-
‘백남기씨 딸 비방’ 윤서인·김세의 벌금형…강용석 옥중변론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세의(오른쪽) 전 MBC기자와 만화가 윤서인씨가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
윤서인 “무죄 확신…아무리 미친 세상이라도 감옥 못 보내”
전 MBC 기자 김세의씨(왼쪽)와 만화가 윤서인씨. [사진 김세의씨 페이스북]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만화가 윤서인씨가 “무죄를 확신
-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윤서인·김세의 징역 1년 구형
전 MBC 기자 김세의씨(왼쪽)와 만화가 윤서인씨. [사진 김세의씨 페이스북]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 윤서인씨와 전직 MBC 기자 김세의씨에
-
남양주 모텔서 20·30·40대 남녀 3명 의식불명
경기도 남양주의 한 모텔에서 남녀 3명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경기도 남양주의 한 모텔에서 남녀 3명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
-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별세…향년 76세
아레사 프랭클린. [연합뉴스]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이 1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홍보담당자인 괜돌린 퀸은 가족 성명
-
[서소문사진관] 이탈리아 고속도로 다리붕괴...차량들 100m 아래로 추락해
이탈리아 제노바A10 고속도로의 모란디 교량이 14일 무너지면서 30여대의 차량이 추락,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다리는 1967년 완공됐다.[로이터=연합뉴스] 14일
-
美 뉴올리언스서 총기난사…사망 3명 등 최소 10명 사상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
-
하와이서 투어 보트 위로 '용암 폭탄' 떨어져 23명 부상
두 달 넘게 분화 중인 미국 하와이 제도 하와이섬(일명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넘친 용암 덩어리가 ‘화산 투어’를 하던 관광객 보트에 떨어져 23명이 부상했다고 CN
-
“누가 아빠를 죽였나요” 폭격으로 숨진 아빠 곁 아이의 눈물
지난 22일(현지시간) 예멘 북부 결혼식장 폭격 현장에서 발견된 소년. 구급대원에게 발견된 소년은 이미 숨을 거둔 아빠를 껴안고 오열했다 [VOA NEWS 유튜브 영상 캡처] 지
-
유튜브에 원한? 남자친구 때문? ···여성 총격범에 유튜브 본사 아수라장
━ 美 총기 난사 언제까지 … 이번엔 실리콘밸리 한복판서 총격 유튜브 본사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긴급히 경찰이 출동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샌브루노
-
한국계 배우 모녀 교통사고 참변
루시 앤 마일스(왼쪽)를 돕기 위한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 개설 첫날인 6일 오후 5시 현재 목표액 5000달러를 훨씬 넘겨 23만4000달러를 넘어섰다. 오른쪽은 숨
-
영국에 기밀 넘긴 前 러시아 스파이, 의식불명…독살 의혹
영국에 기밀을 넘긴 혐의로 수감생활을 하다 포로 맞교환으로 풀려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가 영국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2006년 모스크바에 수감돼 있던 세르게이 스크리
-
펜션서 남녀 4명 쓰러진 채 발견…1명 숨져
강원도 양양의 한 펜션에서 여성 1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강원 양양의 한 펜션에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다. 22일 오전
-
‘마약인줄’ 정체불명 가루 흡입한 유럽 호주여행객 위독
서호주 경찰 페이스북 [연합뉴스] 여행 중인 유럽 배낭여행자 9명이 호주에서 하얀 약 가루를 흡입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5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
-
[단독] "귀순병, 고위지휘관 운전병···고급 군사비밀 알수도"
━ 판문점 귀순 북한군, 식량도 싣고와…지휘관 운전병이라 탈북 가능 북한군 병사(상급병사)가 지프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중국에서 제조한 차량으로 연대장급에 배차된 것
-
[이택희의 맛따라기] 총각이 만든 반찬, 단골은 장년층 주부 … 훈남 반찬가게 ‘구선손반’
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구선손반’에서는 하루 60~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간장·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
-
'살인 진드기' 감염자 급증에 올해만 42명 사망, "치료제 없다"
[사진 연합뉴스] 이른바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증가세다. 2017년 벌써 42명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목숨을 잃었다.
-
서울 대형 쇼핑몰서 칼부림으로 여직원 사망…30대 男 도주 뒤 투신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옆 매장의 50대 여성 직원을 흉기로 살해했다. 이 남성은 범행 직후 건물에서 투신해 중태에 빠졌다. 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
생후 6개월 된 입양아 중태에 빠뜨린 30대 여성 구속
생후 6개월 된 입양아를 때려 크게 다치게 한 입양모가 경찰에 잡혔다. 경찰마크 21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입양아를 때려 중태에 빠뜨린 혐의(아동학대중상해)로
-
"당신은 지금 백상아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 상어떼가 출몰해 현지 치안당국이 대피방송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 CNN 홈페이지 영상 캡처]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쯤 캘리포니아 오
-
"이렇게 기쁜 날에…" 인도의 결혼식장 벽 붕괴 22명 사망·28명 부상
인도 라자스탄주에서 발생한 결혼식장 벽 붕괴사고로 2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사진 Dailythanthi ] 인도 서북서부 라자스탄주의 한 결혼식장 벽이 무너져 하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