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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심정지 환자…시민과 직원이 살렸다
심폐소생술 후 환자를 승강장으로 옮겨 추가 응급조치 중인 잠실역 직원들과 시민들. 사진 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이틀 연속 승객이 의식을 잃은채 쓰러졌지만, 서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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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관련자들 2년만에 1심 선고…대부분 유죄
2년 전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소속 용역업체 대표와 지하철 안전 관리자들이 1심에서 혐의가 대부분 인정돼 집행유예나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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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전 승차권 훔친 일 맘에 걸려…1000배로 갚아
지난 15일 구미역에 전해진 50대 여성의 사연. 44년 전 550원짜리 승차권을 훔쳐 양심에 걸린다며 이를 1000배로 갚으려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 코레일 대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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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야 만다" 지하철역 직원들 일주일 추적해 60대 성추행 용의자 검거
서석환 역장.“어떤 남자가 자꾸 흘깃흘깃 훔쳐보고 여자화장실에도 몰래 들어가는 것 같아요. 몇번이나 그러더라니까요.” 지난 16일 오후 8시30분쯤, 한 20대 여성이 두려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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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뇨 1위 한성대입구역 … 서울역은 몰카 1번지
지난 20일 0시50분 4호선 한성대입구역 승강장. 술에 취해 비틀대던 한 남성이 갑자기 바지 지퍼를 내렸다. “거기는 화장실 아닙니다!” 막차 통제를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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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잇단 수난, 공공 패륜? 세대충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일 오전 11시쯤 서울 건대입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2호선 지하철 안. 문이 열리자 70대 할머니 한 분이 열차 안으로 들어왔다. 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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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잇단 수난, 공공 패륜? 세대충돌?
관련기사 대학생 절반은 “젊은이들 잘못된 의식 탓” … 노인들도 막말이나 양보 강요 자제해야 1일 오전 11시쯤 서울 건대입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2호선 지하철 안.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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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사람들
▶고속철도 여객전무 최선혜씨(上)와 기관사 후보생 김연희(가운데(좌)).김희정씨, 그리고 정비를 맡은 배숙씨.'고속철에서 일하는 여성' 이라면 누가 떠오르는지. 단정한 제복 차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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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 ▶주미대사관 심달섭▶주뉴욕총영사관 장수만▶본부 강권석 ◇ 외교통상부▶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파견)이량 ◇ 산업자원부 ▶주영대사관 1등서기관 정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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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첫 여성 부역장 일산전동차사무소 황영철 차장
"서울역장이 되겠다거나 철도청장이 되겠다는 식의 거창한 꿈은 없습니다.다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철도 역군이 되자는 게 제 꿈이라면 꿈입니다." 1899년 우리나라에 철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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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산교통공단,전북도
◇ 부산교통공단^안전관리실 안전담당 李康鐸^同 金鎭烈^기전처 검수과장 朴汶河^同 정비과장 金宗坤^同 전기과장 朴鍾桂^同 배전과장 黃圭弼^同 전자설비과장 申南珍^공사1처 공사계획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