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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을 살리자] 6. 웨스트밴쿠버 중·고 11학년 포드 인터뷰
웨스트밴쿠버 중.고교 11학년 피오나 포드(16.사진)의 1주일 일과표를 보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1주일 동안 그가 체육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어림잡아도 20시간이 넘는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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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의 선봉장으로 나선 ‘화랑의 후예들’
장성 1, 영관급 11, 위관급 4명 결론부터 말하자면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는 최근 업그레이드시킨 홈페이지(http://www.kma.ac.kr)를 또 한 번 전면적으로 개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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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성포럼] 신설 여성부의 역할과 위상
우리나라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부가 곧 탄생할 전망이다. 지난 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여성부 신설안은 마지막 절차인 21일 국회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여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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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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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강력한 정치리더십실종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일본총리는 최근 효고(兵庫)縣 남부지진.도쿄(東京)지하철 독가스사건 등 잇따른 불상사에 대해 『그런 일들이 어째서 내 재임중 일어나는지』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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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북경여성대회대비 한국현황보고서 朴寶熙박사
『각종 세계회의에 참석해보면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목소리」가없습니다.한국이 올해 처음으로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위원국이 된만큼 내년 北京 세계여성회의에선 뚜렷한 역할을 함으로써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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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정상회의,세계 여성 정치역량 향상 모색
참가자들이 여성이란 동질성을 바탕으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이번 회의 주제는「여성과 정치적 리더십」.프랑스 前총리 에디트크레송을 비롯해 전세계 유명한 전.현직 여성장관,국회의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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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여성능력 배양-전문직여성 YCW 첫모임
지난 주말 롯데호텔에서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21명의 젊은 여성이 한자리에 모였다.홍보.광고.항공.언론.출판사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20~30대 초반의 이른바 전문직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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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배우러 온 미 여성장교
『고국을 제대로 알고싶고 한국말도 유창하게 하고 싶어서요』 6살의 코흘리개로 한국을 떠났던 한 소녀가 최근 늠름한 미국인 장교 「루테넌트 킴」 이 되어 고국에 돌아왔다.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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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평등 아직도 멀었다"
세계 도처에서 남녀평등은 여성들이 부르짖는 만큼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 최근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지에 따르면 여성해방의 물결이 거센 미국에서조차도 남녀평등은 제대로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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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크리에이션 지도자 김하나양
『아름다운 마음의 젊은이들, 요들리 요들리 요들리, 흥겹게 춤추며 노래하네. 요로로 레이 레이리리….』 통, 통, 통, 기타를 퉁기면서 맑은 하이톤의 목소리가 요들송을 노래하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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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여성지도자의 훈련
한국 BPW(전문직업여성)연맹은 지난 10일 세계 BPW연맹에 가입, 29번째의 정회원국이 되었다. 이 날의 가입 인준서 전달을 위해 내한한 세계연맹 회장 「페이션스·톰즈」여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