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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소년수련관, 시민의 복합문화활동 공간으로 발돋움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2008년 10월 개관 이래로 현재까지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밀양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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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이병주, 젊은 문학도에게 술 사주며 얘기꽃 피워
━ 예술가의 한끼 소설가이자 언론인이었던 이병주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문학계에 발을 들인 '늦깎이 소설가'다. 지리산, 관부연락선 등 80권이 넘는 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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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세상을 바꾸는 열린 배움터, 창비학당 제2기 강좌 개강주치의
2016년 5월, 창비학당 제2기 강좌 시작!‘나와 세상을 바꾸는’을 모토로 한 창비학당의 제2기 강좌가 2016년 5월 문을 엽니다. 창비학당은 창비와 세교연구소가 공동으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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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문화&공연 外
문화&공연 아산코미디홀 특별기획공연 뮤지컬 ‘꼬마장군 이순신’ 시간 평일(단체관람만 가능, 공휴일 제외) 오전 11시, 오후 1시 / 일요일(개인·단체 관람 가능) 오전 11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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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 선도 대학] 협성대학교·경성대학교
요즘 교육계에는 융·복합이 대세다. 서로 다른 영역을 교류시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을 때 융·복합 능력을 평가하고, 학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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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같은 인생 죄 짓지 마시게"
올해 여든 나이의 무녀 김금화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등 세계를 돌며 굿 판을 벌인다. 신과 인간의 매개자로서 그는 지난 60년 세월 동안 수많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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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유망 학과예요”
대학의 다양한 모습들. [사진제공=배화여자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 서일대학, 한양여자대학, 명지전문대학, 숭의여자대학]취업이 잘되고 특성있는 학과가 많은 것이 전문대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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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밖 인문학 강좌 열기
인문학의 위기로 상징되는 '대학의 실패' 는 대학밖 대안교육을 부채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그런 움직임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 모임들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으면 더욱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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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관내 구청 문화회관 개관후 자리 못잡아
시민들의 문화전당인 대구시 관내 구청 문화회관이 개관 6개월이 되도록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큰돈을 들여 번듯하게 건물은 지어 놓았지만 관람객.이용자가 적어 문화의 산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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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기 著 '분단없는 시대에 내맡겨진 딸들을 위해'…대학 신입생 딸에게
대학시절은 입시지옥과 생존경쟁의 싸움터 사이에 있는 완충지대다. 청춘의 가장 빛나는 이 시기에 인격을 닦고 학문과 교양을 쌓는 것은 부모들의 공통된 바람이지만 실제 조언을 해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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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문화.사회 분석-여성의 눈으로본 세계영화사 강좌
전문가의 강연을 곁들인 영화감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토론으로 문화.사회분석을 추구하는 모임이 펼쳐진다. 지나치게 남성적 시각이 지배적인 문화현상을 여성의 입장에서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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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여성像 집중 탐구-여성문화예술기획,비디오교실개설
연극.영화.TV드라마 속의 여성주인공들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관객 역시 대부분 여성인 이 부문에서 여성들의 모습과 세계가 제대로 드러나고 있는지 따져보는 비디오교실이 오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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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토론교실 열어
여성문화예술기획은 연극.영화.드라마 등에서 여성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를 여성주의적 입장에서 연구.분석하기 위해「여성의눈으로 본 세계영화사」를 주제로 제1기 비디오교실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