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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옥중토로] 항소심 판결 앞둔 이명박 前 대통령의 일성(一聲)
■ MB정부,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에 자긍심 느껴 ■ 잠재성장능력 감퇴하고 일자리 줄어 큰 걱정 ■ 이 재판은 이명박 개인 문제 아닌 ‘역사 재판’ ■ 법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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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미국서 35억원 로비자금 사용…김석한 변호사 소속 로펌도 이용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312만 달러(약 35억원)의 로비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쓴 312만 달러의 로비자금은 마이크로소프트·퀄컴 등에 이은 9번째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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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처남 김재정에게 다스 관리 맡겨 … 비자금 240억 조성”
━ SPECIAL REPORT “다스(DAS)의 경영 상황을 보고받은 것은 이상은(이 전 대통령의 친형)이 아닌 이명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횡령·뇌물 수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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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다스·삼성 반박 물증 제시했는데 진술만 받아들여”
━ SPECIAL REPORT 다스 실소유자로 인정되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판결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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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변호인단 ‘BBK 소방수’ 강훈 전면에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둘째 형 이상득(83) 전 국회의원이 7일 검찰에 다시 피의자로 출석했다. 올 1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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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이상은 것, 불법자금은 공소시효 지나”…MB의 방어 전략
━ ‘BBK소방수’ 강훈 변호사 전면에…대형 로펌도 접촉 중 법무법인 '바른'을 설립한 강훈(오른쪽) 변호사는 2007년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부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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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청와대서 미국 로펌 변호사와 수차례 접견”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취임 1년이 흐른 2009년 초 청와대에서 미국계 로펌인 에이킨 검프(Akin Gump)의 김석한(69) 전 수석파트너(변호사)를 여러 차례 만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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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에도 30% 승산 있어"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 중인 김석한(에이킨 검프 법률회사 수석변호사.사진)변호사는 하이닉스반도체가 다음달 29일 열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상계관세 최종 판정에서 이길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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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미국 로펌 '에이킨 검프' 최고경영진 오른 김석한 변호사
미국 정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로펌인 에이킨 검프의 최고경영진 자리에 김석한 (金碩漢.49) 재미변호사가 선임됐다.미국 굴지의 법률회사에서 최고경영자에 오른 것은 동양인으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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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명사 흑인 변호사 버논 조던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옳다고 생각한 일을 성취할 수 있었을 때 편한 잠을 이룰 수 있었다.』 워싱턴의 흑인 변호사 버논 조던(60)이 밝힌 생활신조다. 조던이 92년말 빌 클린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