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2035] 내 주변에 ‘○○○’을 뽑은 사람은 없다
박태인 정치팀 기자 “내 주변엔 ○○○을 뽑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0.73%포인트 차이로 승부가 갈린 이번 대선을 돌아보며 가장 자주 들었던 말이다. 주변을 둘러봐도
-
박병호 "난 스트레스 투성이...그래도 자신있다"
포트마이어스=김식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잠시도 가만있지 않았다. 훈련 틈틈이 다른 선수에게 말을 걸었고, 먼저 인사하는 선수에겐 환한 미소로 답했다.미국 플로리다주
-
[김식의 야구노트] 별 볼 일 없던 테임즈, 왕별로 만든 NC 세 남자
에릭 테임즈(NC)가 24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50표를 얻어 2015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외국인 선수가 정규시즌 MVP가 된 건
-
20g 더 … 묵직해진 박병호 대포
박병호가 방망이 무게를 20g 늘렸다. 지난해까지 사용하던 880g짜리 방망이 대신 올 시즌부터 900g짜리를 들기로 했다. 헛스윙을 줄이고 삼진왕의 오명을 벗기 위해서다. 일본
-
[김식 기자의 야구노트] 아시아 넘긴다, 박병호 '어퍼컷 스윙'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8)가 과거에 자주 들었던 말. “넌 그래서 1군에서 안 통하는 거야.” 박병호는 2004년 성남고 시절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에서 4연타석 홈런을 때린
-
[골프] 5도의 비밀
드라이브샷 300야드는 주말 골퍼들에겐 꿈의 비거리다. 거리를 늘리려면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하지만 같은 스윙 스피드라도 임팩트 각도 조절을 통해 드라이브샷 거리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