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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전국전산망 7월 첫가동
정보통신부 직원들은 오는 7월부터 업무를 설명하기 위해 두꺼운 서류를 들고 일일이 상급자를 찾을 필요가 없게 된다.서울본부는 물론 전국의 13개 산하기관이 컴퓨터로 연결돼 온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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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에 TMS 설치-유니온시스템
유니온시스템(대표 宋炳南)이 자동전화시스템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마케팅시스템(TMS)을 개발,조흥은행에 설치.운영키로 했다. 유니온시스템이 개발한 TM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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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사무직-전문직 보람속 불평등엔 설움
은행.보험등 금융기관과 백화점등 유통업체에 취업한 여성 파견근로자수가 늘고 있다.카드회사의 CMS(Call Management System)부서에서 전화상담하고 있는 모습(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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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흐름 전산관리 통행료징수.과적차량단속 자동화
정부는 오는 97년까지 각 직할시 및 大田이북 주요 국도에 도로교통관리체계를 구축,교통흐름을 전산관리하고 통행료징수체계를자동화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관리체계는 도로에 교통량.차량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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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이전 업무 게을리 한적 없다
4일자 독자의 광장 난에 실린 김유경씨의「한국통신서비스 엉망」이라는 제 하의 투고에 대해 한국통신 서울사업본부 홍보담당자의 한사람으로 몇 가지 해명한다. 서울시내에는 현재 4백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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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학·기술|앞당겨진 정보산업 전산화
올림픽은 각종 경기와 아울러 과학·기술의 올림픽이기도 하다. 최첨단의 정보·통신·컴퓨터기술이 어우러지지 않고는 치러 낼 수 없다. 기술의 총체인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끝냈으나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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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정부종합정사 사무 자동화 시범실」|회의도 전화로…″미래의 사무실〃 본격가동
경기도 과천에 자리한 정부 제2청사에는 색다른 사무실이 있다. 제2별관 7층 북쪽에 있는 이 사무실은 문 앞에 붙은「정보산업과」라는 팻말만 봐서는 외형상 일반사무실과 다른 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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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의 고지
새로운 분야의 산업이 국내에서도 용처럼 일어나고있다. 바로 정보산업이다. 정부는 83년을 「정보산업의 해」로 정하고 다방면에서 발전 유발정책을 썼었다. 금년에 정부는 물론, 민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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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교환」84년에 완성|체신부가 추진중인 중요사업을 보면
체신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우정·전무 두 부문에 걸쳐 30여 개 이중 전무부문의 전자식전화 특수서비스·통신요금 구조개선·전화1백12만대증설·데이터통신업무개시 등과 우정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