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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산처녀 안나푸르나서 실종…정상정복 지현옥대원
안나푸르나 한국 - 스페인 합동원정대 지현옥 (38.여) 대원이 정상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도중 실종됐다. 지대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6시30분 (이하 한국시간) 캠프3 (7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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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지현옥 안나푸르나에 서다
'작은 탱크' 엄홍길 (39) 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Ⅰ봉 (8천91m) 정상에 우뚝 섰다. 제2창사를 기념해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한국통신.동진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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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합동원정대, 28일 새벽 1차 등정
제2창사를 기념해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한국통신.동진레저.㈜신보전기가 공동협찬하는 99안나푸르나 한국.스페인 합동원정대의 등정일이 결정됐다. 22일 (이하 한국시간) 안나푸르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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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나푸르나] 공격 베이스캠프 설치
연일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이곳 안나푸르나 (8천91m) 북면 베이스캠프 (4천3백20m) 의 기온은 섭씨 영하 10도에서 영상 30도까지 하루 일교차가 40도를 오르내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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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의 첫밤
'여기는 인류가 8천m의 고봉을 최초로 올랐던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8천91m)' . 오전 6시. 생명의 숨결조차 느낄 수 없는 안나푸르나 북면 베이스캠프 (4천3백20m).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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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원정대 베이스캠프 안착
여기는 베이스캠프.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안나푸르나 1봉 (8천91m) 한국 - 스페인 합동 원정대가 7일 해발 4천3백20m의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지난달 25일 출국한 엄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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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1봉 원정대 출국…31일 등정 시작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1봉 (8천91m) 원정대의 엄홍길 대장과 지현옥 대원이 25일 오후 7시40분 대한항공편으로 네팔을 향해 출국했다. 산악인 30여명이 출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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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엄홍길 안나푸르나峰 등정 매일 현장보도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전자신문이 산악인 엄홍길씨의 안나푸르나1봉 (8천91m) 등정을 실시간 현장 보도합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안나푸르나 등정은 본사 취재진이 동행, 엄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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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한국산악계 결산]무크트파르밧 첫 등정 '개가'
올해 한국 산악계는 4명의 젊은 산악인이 해외원정길에서 변을 당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그 가운데 무크트파르밧 동봉 (인도.7천1백30m) 세계 초등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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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씨, 부상으로 안나푸르나 등정 실패
산악인 엄홍길씨 부상 안나푸르나 등정 실패 안나푸르나 (8천91m) 는 또 다시 한국의 '슈퍼스타' 엄홍길의 등정을 거부했다. 안나푸르나원정대 고인경 대장 (파고다외국어학원장)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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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11번째 8천m급 고봉 장정
'11번째 히말라야 8천m급 고봉에 도전한다.' '작은 탱크' 엄홍길 (39) 이 2일 세계 10위봉인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봉 (8천91m) 을 등정하기 위해 해외원정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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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계 '풍성했던 97년'…중국 아시아 암벽대회서 첫 남북교류도
올해 국내 산악계는 대외적으로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올리며 한 해를 마감하게 됐다. 그중 ▶한국산악회의 히말라야 가셔브럼Ⅳ봉 서벽 초등성공 ▶아시아 산악인중 최초로 엄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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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칸첸중가峰 등반 원정대 발대식
…대한산악연맹(회장 任哲淳)이 주최하는 안나푸르나1.칸첸중가 원정대 발대식이 19일 저녁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원정대(대장 姜太善.대산련부회장)는 25일 현지로 떠나 70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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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정상에 꽃핀 한국등산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8천8백48)은 사가르마타.초모랑마.추랑랑마등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오르고 싶어하는 동경의 대상이다. 이 산은 영국이 3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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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얀클럽 창립8돌 축하모임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高仁卿.파고다외국어학원이사장)창립 8주년을 축하하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과 다울라기리봉 등정성공을축원하는 모임이 7일 저녁 서울종로구관철동 서유여행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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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횡단.티베트탐험 성공 축하연
…히말라야고봉 등반을 다녀온 산악인들의 모임인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高仁卿.94남극탐험대단장.파고다외국어학원장)주최 북극횡단 및 티베트탐험 성공 축하연이 1일 오후 서울종로1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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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원정팀 초청받은 한국 산악인 엄홍길씨
한 산악인이 국내 처음으로 외국 원정대의 정식대원으로 참여,8천m급 고봉 두곳을 연속으로 도전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탱크」란 별명으로 산악계에 널리 알려진 엄홍길(嚴弘吉.35)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