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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표 초청된 13명 다둥이 엄마 “아이 바르게 성장할 사회 만들어달라”
엄계숙 “축하드립니다.” 10일 오전 11시 다둥이 엄마 엄계숙(58)씨는 김건희 여사에게 이렇게 인사를 건넸다. 엄씨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은 국민희망대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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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대표' 13명 다둥이엄마가 尹대통령에 바라는 이것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국민희망대표 다둥이 엄마 엄계숙씨(뒷줄 가운데)와 자녀들. 지난해 겨울에 가족이 모였다. 넥타이 맨 사람이 아버지 김석태 목사. 엄계숙씨 제공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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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같이 산 경험 군복무에 도움됐죠
아버지(양복)와 어머니(아버지 오른쪽)를 13남매가 둘러쌌다. 어머니 뒤가 김다드림 중위. [사진 국방부] “가족들 다 같이 외출했다가 집에 오면 꼭 한 명씩 빼놓아요. 수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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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님'에 대한 예의 중시...예 안 갖추고 청소하다 떨어져 다쳤죠
━ 5대 보신각 종지기 생활 10년째 신철민씨 병원 침대에 누운 일흔아홉의 스승은 병색이 짙었다.“종님(보신각종)을 좀 지켜 주게.”눈을 제대로 뜰 힘도 없던 스승은 서른셋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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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둥이 가족 … “첫째가 막내 열셋째를 엄마처럼 키워요”
2월 큰딸 빛나(22)의 대학 졸업식에 13남매가 모였다. 아버지 김석태 목사가 나이순으로 줄을 세워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빛나, 다솜(20), 다드림(17), 모아(1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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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13명 아이들 저금통마다 새해 희망 가득 채워주죠
두 달 전 13번째 아이를 맞은 김석태·엄계숙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아이마다 하나씩 장만해준 돼지저금통이 더욱 탐스럽다. 지난달 중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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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김석태씨 부부 ‘열세번째 아기’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 사는 한 부부가 7일 열세째 아기를 낳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녀를 두게 됐다. 김석태(49·목사)·엄계숙(44)씨 부부는 7일 구미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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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열둘 "소중한 하늘의 선물이죠"
14일 열두 번째 아이를 낳은 김석태 목사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대학생과 중·고교생 등 세 자녀는 학교 수업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구미=조문규 기자 "엄마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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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1번째 아이 출산한 '다산왕' 목사 부부
▶ 김석태씨 가족이 나은이가 태어나기 전인 지난 4월 동네 뒷산에서 포즈를 취했다. "나은아, 까꿍…." 경북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 김석태(46.황산교회 담임목사)씨 집에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