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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친구들이 '넌 4인방에도 못끼냐' 하더라…얼평 말자"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뉴스1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은 25일 “친구들이 ‘너는 왜 4인방에 못 끼냐’고 저녁내내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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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미끼로 외국女 사진 요구 얼평∙성희롱…n번방은 살아있다
[JTBC 캡처] K팝 팬인 외국인 여성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친분을 맺은 뒤, 얼굴이나 신체 사진을 받아 이를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서 공유하고 평가하는 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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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얼굴' 후폭풍…국힘 "여성비하" 김동연 "국어공부해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도지사는 얼굴로 일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맞상대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측이 “여성 비하”라고 비판했다. 김동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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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통채널서 "예쁘시다"…"국민 얼평까지 해주냐" 발칵
‘이재명플러스’ 카톡 상담 담당자가 지난 6일 질문을 남긴 민주당 당원에게 쓴 글.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캡처]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만든 소통 플랫폼 ‘이재명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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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김건희 얼평이야말로 여성 혐오…그게 더 추하다"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뉴스1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대국민 사과 후 일각에서 외모 평가가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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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또 김건희 얼평? "홍조 화장에 배시시 미소…이게 사과냐"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뉴스1]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사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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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난 전문대 승무원 꼬리표···김건희 조롱 남일같지 않아"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진 허은아의원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여권 인사들이 김건희씨에 대해서 온갖 루머와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며 "저는 남의 일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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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의당 “추미애 ‘쥴리’·손혜원 ‘성형 의혹’, 수준 너무 낮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1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반복되는 ‘쥴리’ 언급과 손혜원 전 의원의 성형 의혹 제기는 구태해도 한참 구태했고, 수준이 낮아도 이렇게 낮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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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찍은뒤 "용서 못할 추녀"…여대생 5000명 울린 막장 전시
쑹타의 비디오아트 '캠퍼스 꽃'. [사진 OCAT SNS] #화면에는 캠퍼스를 걷는 여대생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4306, 4513, 4532…. 하단에 표시되는 의문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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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니, 출석체크 하렴" 온라인 스승의 날, 대답없는 카톡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장진영 기자 “학생이 온라인 출석체크를 안 했길래 걱정돼 전화를 한번 했더니, 매일 모닝콜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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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닭살 커플 파경에 2030 "오늘도 비혼을 다짐한다"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23/d27a4fc6-ba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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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고 '얼평'에 발칵···남학생 반성 끌어낸 여학생의 선택
미국의 미투(#Me Too) 시위 모습. [로이터] “화장실에 갈 때조차 영 불편했어요. 남자애들이 위아래로 훑어보며 자기들이 만든 ‘외모 점수표’의 소수점 이하 숫자를 고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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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본질은 ‘야동문화’다
양성희 논설위원 ‘야동’은 우리 TV 남성예능이 즐겨 쓰는 웃음코드다.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야동순재’로 처음 등장했다. ‘야동순재’ 때만 해도 권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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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 상처받는 지방선거 후보들…면전에서 ‘얼평’도
━ 출마한 여성후보에 "정치하면 애는 누가 키우고?" 김포시 시의원에 출마한 김계순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유권자에게 명함을 돌리고 있다. (김계순 후보 제공) 6.13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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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나는 당하고만 살았을까
윤정민 산업부 기자 “절대 성공하지 말자.” 친구가 말했다. “그래, 우린 성공하면 안 돼.” 맞장구쳤다. 미투(#MeToo)부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거쳐 다산신도시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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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물결 속 남성들, "문제인줄 몰랐던 우리, 방관자이자 피해자"
충남 여성사회단체소속 남녀 회원들이 8일 '110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천안역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여자 형제도 없었고, 가부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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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애호박이 열어 젖힌 페미니즘 헬게이트
유아인 ▼ 애호박이 열어 젖힌 페미니즘 헬게이트▼ 유아인은...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다...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