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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언택트 드라이브 여행 ‘고령으로 드루와’ 인증샷 이벤트
2020 언택트 드라이브 여행 프로젝트 ‘고령으로 드루와’를 통해 고령 내 주요 관광지를 활발하게 알리고 있는 고령군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언택트 관광지 방문자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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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100만명 왔다" 호수 위 402m 느리게 걷는 이곳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예당호)에 건설된 출렁다리 방문객이 400만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도 인기를 끄는 관광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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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관광 1번지로 뜨는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언택트’(비대면) 관광지로 뜨고 있다. 낙동강 관광지에는 호수처럼 펼쳐진 강, 그림 같은 산, 맑고 깨끗한 하늘이 어우러져 자연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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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왜 10번 봤지?" 3억뷰 '힙조선' 촬영지 숨은 코드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유튜브 조회수 2900만 뷰에 이르는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의 한 장면.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에서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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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열풍…섬 전역이 뜨겁다
지난 8월 성수기를 맞아 제주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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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에도 있다. 거리 두기 좋은 ‘비대면 관광지’
서울 구로구 푸른수목원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중 하나다. [뉴스1] 무르익은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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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단계 때도 문 열었다, 국립공원의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법
국립공원은 5월 6일부터 야영장을 50% 개방하고 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을 때도 개방 방침을 유지했다. 국립공원은 개인 장비를 가져와서 즐기는 캠핑은 안전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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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환경 파괴” 대구 팔공산 구름다리 5년 논란
대구 팔공산 구름다리 조감도. [사진 대구시] 대구시가 핵심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사업을 둘러싸고 해묵은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대구시는 팔공산에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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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무모한 삽질" 팔공산 320m 구름다리 5년 논란 왜
대구시가 팔공산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길이 320m 규모 출렁다리 조감도. 대구시 대구시가 핵심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사업을 둘러싸고 해묵은 논란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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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산림복원 성공한 세계 유일 국가”…세계 산림자원 증가율 1위 비결은
한국의 산림자원 증가율이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쟁 이후 황폐화한 산림을 복원해 세계적인 산림자원 보유국이 된 것이다. 전남 나주시 산림자원연구소에 있는 메타세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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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언택트' 여행 계획한다면…경기 명소 4곳부터 둘러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요즘은 언택트(비대면, Un+Contact) 여행이 대세다. 답답한 실내 대신 사방으로 탁 트인 공간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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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여유부, 언택트 ‘中 문화관광주간’ 내달 5일까지 개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중국문화여유부(中國文化旅遊部) 국제교류협력국이 주최하고, 주서울관광사무소가 주관하는 문화캠페인 ‘천애공차시-중추절 온라인 관광문화주간’ (“天涯共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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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이동 강제 제한해야"···'언택트 명절' 국민청원 6만여명
지난 22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로변에 추석 귀성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황금연휴 재확산 분수령…추석 이동 막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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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추석은 처음…"코로나 핑계대는 아내 얄밉다"
관련기사"오지마라"한 할머니 뒤돌아선 "그래도 마스크 끼고 보면 좋재" “이맘때면 아내가 예민해졌는데, 올해는 얼굴이 밝은 것 같네요. ” 대기업 부장 최모(50) 씨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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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12척'도 곳곳 들러…1258㎞ 최장, 77번 국도의 반도
변산반도 격포항은 예전 격포진으로 부른 군사 요충지였다. 근처에 왕의 임시 거처인 행궁이 있었다. 김홍준 기자 1일2산을 했다. 붙어있는 산도 아니다. 여수반도와 고흥반도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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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위로 알프스 뺨치는 절경···온몸으로 문경 즐기는 방법
━ 힘내라 대구경북⑪ 문경 액티비티 경북 문경 단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러글라이딩 명소다. 웅장한 산세와 누렇게 물든 황금 들녘을 보며 하늘을 날면 극도의 짜릿함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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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금빛 억새 물결의 영남알프스 … 올 가을 ‘힐링여행’은 울주로 !
울주군의 영남알프스는 가을이면 금빛 억새평원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간월재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산 구간,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연결되는 사자평 구간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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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상처
태풍이 휩쓸고 간 연밭엔 연꽃은 사라지고 찢긴 상처만 남았다. 석양에 의탁한 연잎이 고단한 몸을 누인다. 바람도 안쓰러워 숨죽여 바라볼 뿐. 연꽃을 키운 건 햇빛만 아니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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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부산 휴가객 북적···대신 해운대 안가고 여기 갔다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 치유의 숲. [사진 한국관광공사] 올여름 부산을 찾은 피서객의 성향이 크게 달라졌다. 코로나19의 여파다. 송도해수욕장과 기장 치유의 숲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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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0' 맞춘 관광지 가라···진짜 비대면 되는 5곳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지역 7개 관광공사가 코로나 시대에 비교적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 100곳'을 꼽았다. 사진은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사진 한국관광공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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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홍보 웹툰 '쥬바오와 한바오의 경기도 탐험기' 中서 인기
최근 몇 년간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바운드 관광시장은 외교적인 상황 및 코로나로 인해 다소 침체되었으나, 향후 조금씩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한류 드라마, 예능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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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숲, 산골 간이역…여기 가면 저절로 비대면 여행
━ 힘내라 대구경북 ⑧ 봉화 생태관광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들었다. 서울 종로구 2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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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거닐고 숲에서 자고… 봉화에 가면 저절로 비대면 여행
━ 힘내라 대구경북⑧ 봉화 생태관광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 수목원으로 33개 전시원을 갖췄다. 야생화언덕에 만발한 털부처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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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하회마을 구경하고 찜닭 먹고 … 눈과 입이 즐거운 안동 여행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국내 여행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동은 다양한 문화재와 민속문화, 특산품 등을 갖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하회마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