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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신협,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신설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박학용)가 디지털저널리즘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언론사 임직원 포상을 위해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을 신설한다. 국내 언론단체 시상제도로는 처음으로 보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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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김관진 항소심의 반전…사이버사 댓글 되레 선거때 줄었다
지난 2017년 11월 7일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9일 오후 김관진(71)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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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조악한 선동에 맞장구쳐야 애국 언론인가
이상언 논설위원 “지금 우리와 상대를 거의 동등한 위치에 놓고 보도하는 곳이 있습니다. 모욕적이며, 많은 국민이 분노할 일입니다.” 최근에 청와대에서 나온 코멘트가 아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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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언론이 정부 비판하면 ‘매국’인가
영화 ‘더 포스트’(2017년)에는 베트남전의 실상을 알린 워싱턴포스트와 미국 정부의 갈등이 묘사된다. 이 신문이 보도한 전쟁 상황은 미국 국방부가 국민에게 설명한 것과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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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자신의 평생 신념 공격받을 때 고통…지푸라기 잡듯 '가짜 정보'에 기대
가짜 뉴스 판치는 이유는지난해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는 `교황이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가짜뉴스가 회자됐다.6일 경찰청은 가짜 뉴스 전담반을 꾸렸다. 지난달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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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우롱하는 ‘페이크 뉴스’, 발본색원해야 한다
온갖 미확인 정보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유언비어·음모론이 활개 치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가짜 뉴스(fake news)’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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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랫폼 확장이 CNN 성공 비결 … 독창적 콘텐트 없으면 시청자 외면”
“매일 저녁 때맞춰 TV 앞에 앉아 뉴스를 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미국에선 60세 이하 중엔 거의 없다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요새 젊은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각자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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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회사 피알원, 동영상광고 전문 기업 엔톰과 전략적 제휴
국내 대표 홍보회사인 ㈜피알원 (대표이사: 조재형, 이백수, www.prone.co.kr)은 7월 20일 동영상광고 전문 기업 ㈜엔톰(대표이사: 이동재, www.vide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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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변할 줄 모르는 한나라
8일 하루 동안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주자들이 쏟아낸 말이다. "일부 주자들이 자기에게 유리한 대의원 명단을 확보해 여론조사(기관) 같은 데 흘려 자기가 1등이네, 2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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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문.방송 합동보도物 선보인다
언론사상 초유의 신문.방송 합동보도물이 새해들어 선보인다. 중앙일보와 MBC는 21세기로의 급격한 변혁과정에 돌입한 한국의 과제를 조명하는 대형기획 "대전환 21"을 오는 3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