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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반이민 못참아” “트럼프 지지” … 연방의원 도전하는 한인들
지난해 1월 반이민 행정명령에 사인하고 이를 들어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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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트럼프 못 참아" vs. "트럼프 지지해" 배지도전한 한인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고 상원의원의 3분의 1인 33명, 주지사 3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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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의원 수 3년 새 5명에서 1명으로
지난 2010년 12월 중앙일보 OC본부를 방문한 한인 시의원들. 왼쪽부터 차례로 스티브 황보(라팔마) 시의원, 조재길 시장(세리토스), 강석희 시장(어바인), 최석호(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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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자들 "미국 부동산 사자"
[Picserver]부동산 에이전트 에릭 고씨는 요즘 한국에서 온 투자자 때문에 바쁘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바이어에게 매물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미국 부동산 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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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형교회서 화장실 몰카…20대 한인 남성 체포
남가주 지역 한인 대형교회에서 20대 남성이 화장실 몰카 촬영 혐의로 기소됐다.어바인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45분쯤 베델한인교회에서 주모(29)씨가 아동 포르노 관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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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형교회서 화장실 몰카…20대 한인 남성 체포
남가주 지역 한인 대형교회에서 20대 남성이 화장실 몰카 촬영 혐의로 기소됐다.어바인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45분쯤 베델한인교회에서 주모(29)씨가 아동 포르노 관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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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비용을 맞바꾸지 마라".. 드러나는 그렌펠 참사 주범
지난 6월 화염에 휩싸인 영국 런던의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모습.약 15분 만에 24층 건물 전체가 불타버렸다. [AFP=연합뉴스] "안전과 비용을 맞바꾸지 마라."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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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30% 중·고교생,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YBM 관리형 유학 알리소 비에호 크리스천 중학교의 지난해 졸업식 모습.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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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30% 중·고교생,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YBM 관리형 유학 알리소 비에호 크리스천 중학교의 지난해 졸업식 모습.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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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중·고교생 밀착 뒷바라지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입시 지옥을 뚫고 ‘인 서울’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생은 상위 10% 남짓이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20~30%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미국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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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창고 밀집한 슬럼가, 고급 주거지로 대변신
LA다운타운 알라메다길에 메가 프로젝트가 몰리면서 화려한 변신이 기대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475유닛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냉동창고 주변과 그 건물의 조감도, 6AM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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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1000달러 '짭짤'…어바인, '에어비앤비' 돌풍
# 어바인 405번 프리웨이와 잼보리 로드 인근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 사는 샤론 최(50)씨는 최근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에 가입했다. 최씨는 "한국에서 여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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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오른다" 심리에 매물 사라져
주택가격 상승에 따라 셀러들이 매물을 거두면서 인벤토리가 늘지 않고 있다.4월 LA 재고물량 3.5개월치 불과정부 지원으로 급매물 사라져고령화로 주택 매매량도 감소지금 주택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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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들, 중국 커뮤니티 직접 공략한다
LA한인타운 로컬 음식점들의 중국타운 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 유명세를 업고 아예 중국인들이 집중 거주하는 아케이디아, 샌게이브리얼, 몬터레이파크 등 중국타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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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경제악재…중국인 미 주택 구입 주춤
중국인의 미 부동산 매입 러시에 제동이 걸렸다.중국증시 폭락과 경제성장률 둔화, 달러 대비 위안화 약세가 맞물린 탓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자를 통해 2011년 이래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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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귀하다…식당 거래 때도 '핫이슈'
LA한인타운 내 주방장 품귀 현상으로 주방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 중식당에서 주방장이 요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LA한인타운 내 주방장이 '귀하신 몸'이 됐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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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험료 아끼려고…주소 허위기재 땐 낭패
#. 40대 직장인 김모씨. 최근 교통사고를 낸 김씨는 보험회사 측에 사고 소식을 알렸다. 사고 접수 후 인스펙션을 실시한 보험회사는 김씨의 보험 브로커 사무실에서 김씨와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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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인 해외송금 5만달러 제한…중국계 선호지역 집값 주춤
그동안 중국계 바이어들이 선호했던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이 주춤하고 있다. 아케이디아, 템플시티, 사우스 패서디나 등 중국계 거주 비율이 높은 LA 인근 지역 도시들의 주택 매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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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주인인데… "나가라니요" 황당 사연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여러 가지 전혀 예상치 못했던 황당한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집 주인한테 퇴거 통지서가 날아오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저당권 등 내용은 다양하다. 이런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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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elling '지옥의 가주 프리웨이'] "아, 거기도 가시려고요"
웨스트 LA의 405번 프리웨이가 속력을 내지 못하는 차들로 꽉 막힌 모습. 405번 프리웨이는 `가주 최악의 프리웨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백종춘 기자 주말 한국에서 시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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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조카·삼촌끼리 '칼부림'
모처럼 모인 친척끼리 칼부림을 벌이는 등 추수감사절에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쯤 애너하임의 사우스 헬레나 스트리트 선상 400블록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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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조카·삼촌끼리 '칼부림'
모처럼 모인 친척끼리 칼부림을 벌이는 등 추수감사절에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쯤 애너하임의 사우스 헬레나 스트리트 선상 400블록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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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원서 쉬던 트럭 직원 3명 피격
부에나파크 지역에서 29일 새벽 트럭회사 직원 3명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에나파크 경찰은 이들이 이날 오전 1시쯤 조지벨리스 공원 인근 8가 선상에서 휴식을 취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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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머니' 몰린 지역 집값 폭등
남가주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거품' 당시 보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조사업체 데이타퀵은 남가주 우편번호 12개 지역의 현재 주택가격이 2007년 부동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