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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교육 전문가 일대일 지도, 아이비리그 진학 문 연다
미국 조기유학 성공의 열쇠는 방과 후 시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이비리그(미국 북동부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 8개)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SAT I, SA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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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암 유전자 검사' 급증에 일부 역효과도
2013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유전자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돌연변이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예방 차원에서 유방 및 난소 절제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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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을 디자인하다
대개 직업에 대한 판타지는 실제 그 직함을 가진 이를 만나는 순간 십중팔구는 깨지기 마련. 그러나 이 불문율을 보기 좋게 배신한 이가 있다. 현대자동차 미주 디자인스튜디오 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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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온리에서 캐시리스로…일부 식당들 현찰 안 받아
상점을 찾았다가 현금만 받는다는 것을 알고 불편했던 일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거꾸로 카드가 없어 불편해지는 시대가 됐다. 공영방송 KPCC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현금을 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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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 100마일 광란 도주…운전자, 경찰 총 맞고 체포돼
405프리웨이에서 20분 동안 시속 100마일로 달리던 운전자가 경찰 발포 후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20분쯤 405프리웨이 잼보리 로드 출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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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커뮤니티칼리지 편입생 '입학 활짝'
UC가 커뮤니티칼리지 편입생의 입학 문호를 넓힌다. 재닛 나폴리타노 UC총장은 지난 19일 LA 시티클럽에서 열린 타운홀 포럼에서 오는 2030년까지 커뮤니티칼리지 편입생을 3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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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교육 전문가 일대일 관리 미국 명문대 진학 길잡이
미국 조기유학의 성패는 방과 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선 오후 3시쯤이면 학교수업이 끝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비리그(미국 북동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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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간선거에 스타급 정치인 '총출동'
향후 미국정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2018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가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예비선거는 6월5일 일제히 실시된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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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좌서도 '인종 차별'…스탠퍼드대·UCI 조사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를 위해 온라인 강좌를 늘리는 추세다. 이처럼 '또하나의 교실'이 되고 있는 온라인 강좌에서 미묘한 인종 차별이 감지되고 있다. 지역 라디오 방송 KPCC는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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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이 단독출마 '첫 승전보'
올해 중간선거의 첫 한인 당선자가 나왔다.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18호 법정 리처드 이(사진) 판사는 가주 중간선거 프라이머리(예선) 후보 등록 마감일이었던 9일, 단독 출마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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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계 강타한 트럼프와 포르노 배우의 '막장 드라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에 휩싸인 스테파니 클리포드와 함께 한 사진. 문제가 불거진 시점인 2006년 당시다.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핵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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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 vs 확성기 '격돌'…메워지지 않는 간극
지난 5일 오후 5시. 미미 월터스(공화) 연방 45지구 하원의원의 어바인 사무실 빌딩 맞은편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군중은 삽시간에 150명 가까이 불어났다. 한인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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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틈새 좁히는‘톱싯’… 1000점 만점에 한국은 185점
━ 한국 대학생의 ICT 역량 현주소 중앙대 학부생은 전공과 관계 없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다. 박진완 융합공학부(디지털이미징 전공) 교수(가운데 목도리한 사람)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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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0명, 연방의원 도전
오는 11월 6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며 상원의원의 3분의 1이 넘는 34명은 물론 주지사 36명을 뽑는 거대한 규모의 선거다.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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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8년간 성추행 당했다"…한인 여성 엔지니어 소송 제기
"어이, 위스키 좀 따라 줄래? 키득키득."구글(Google)은 꿈의 직장인가. 적어도 한인 여성 로레타 이(36)씨에게 구글은 벗어나고 싶은 악몽이었다.주변에서는 이씨가 세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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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민주당서 공식지지 6월 선거 청신호
연방하원 45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데이브 민 UC어바인 법대 교수가 소속 정당인 민주당의 공식 지지를 얻어 냈다. 민 후보는 지난 주말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민주당 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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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어떡해…북극 2월, 가장 따뜻했다
기후 온난화로 북극이 북극답지 않은 수난을 겪고 있다. 2월이면 한겨울인데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은 물론이고, 평균보다 섭씨 22도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서 영상의 온도까지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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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주택 매물 부족…"3개월간 겨우 5채 봤어요"
LA 인근 라크레센타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이모씨는 지난해 11월 부터 주택 쇼핑에 나섰으나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마땅한 집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씨가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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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반이민 못참아” “트럼프 지지” … 연방의원 도전하는 한인들
지난해 1월 반이민 행정명령에 사인하고 이를 들어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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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트럼프 못 참아" vs. "트럼프 지지해" 배지도전한 한인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고 상원의원의 3분의 1인 33명, 주지사 3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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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인 여성의원 노리는 영 김…'보스' 로이스 위원장이 지지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영 김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이 오는 11월 미 연방의원 선거 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보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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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대 미국서 '이산가족 찾기'…"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한국에 사는 한빈(78)씨는 죽음이 다가올수록 형 한수(88)씨를 향한 그리움이 커진다. 집안의 자랑이었던 형은 1969년 미국 이민에 나섰다. 형은 캘리포니아 어딘가에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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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명문대생 살인범은 신나치 추종자 고교 친구
오렌지카운티에서 발생한 아이비리그 대학생 살인 사건의 범인이 신나치 파시즘 단체 추종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왔다가 온몸에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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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매니저 연봉이 16만 달러…직원 임금도 13달러 부터
패스트푸드 체인점 매니저 연봉이 16만 달러라면 믿을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둔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In-N-Out)의 매장 매니저 연봉이 16만 달러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