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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노모가 내민 팥죽에 터져버린 눈물샘
치매에 걸린 남녘 노모는 북에서 온 맏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2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5일 금강산호텔의 단체상봉장에서 김월순(93) 할머니는 북에서 온 주재은(72)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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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재담꾼 김제동
무대 공포증. 혼자서 많은 사람의 시선을 받는 게 두려운 증세다. 하지만 그 시선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이벤트 MC 김제동(29)씨가 그런 사람이다. 요즘 KBS-2TV 심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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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할 모친생각 가슴아파
중앙일보 2월19일자(일부지방 20일)2면에 보도된 『북한식량난에 두끼 먹자 운동』제하의 뉴욕타임스 북경특파원(연변 한인교포 증언)기사를 읽고 고향 땅에 어머님과 누님들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