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톤트럭이 어린이 12명 탄 통원버스 '쾅'…버스운전사만 숨져
25일 오전 경남 창녕군 대지면 한 마을 앞을 주행하던 5t 트럭이 어린이집 통원버스를 들이받아 70대 통원버스 운전사가 숨졌다. 사진 독자 25일 오전 10시 24분쯤 경남 창
-
"통학 버스에 갇히면 이것 눌러라"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4) 대통령님,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권고사항으로는 막을 수 없어요. 반드시 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
-
“손녀, 7시간 열기에 얼굴 데여…팔도 틀어져 있었다”
17일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연합뉴스]지난 17일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 사고로 목숨을 잃은 만 4살 아이의 외할머니 A씨가 비통한 심
-
반복된 찜통 통학버스 사고, 뒤만 돌아봤어도 …
17일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어른들의 부주의가 원인이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 동두천소방 “아이들을 제 자식처럼 여겼다면
-
[e글중심] '열돔현상' 사람 잡는 더위
■ 「 중앙포토 온라인 커뮤니티 “부딪치지마라 덥다” 더위에 지친 표정의 할머니의 마음을 티셔츠가 대신 말해줍니다. 옥상 바닥 페인트가 녹아 흐르고, 아스팔트가 녹았
-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서 4살 어린이 숨진 사고…부검 의뢰
통학버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폭염 속에 차 안에 갇힌 4살 여자 어린이가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이 수
-
광주 '찜통버스' 의식불명 유치원생 엄마 “제 자식처럼 살폈다면…”
지난해 7월 말 찜통 통학버스에 갇히는 사고로 의식불명인 최모(5)군을 광주시교육청 채미숙 장학관(왼쪽)과 광주사립유치원연합회 백희숙 회장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 광주시교육청]
-
또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 사고…동두천서 4살 어린이 숨져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폭염 속에 차 안에 갇힌 4살 여자 어린이가 숨졌다. 17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6분쯤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앞에
-
4세 아동 어린이집 버스안에 2시간 넘게 방치
[중앙포토] 경기 과천의 한 어린이집 통원버스에 4살 어린이가 2시간 넘게 방치됐던 사실이 밝혀져 행정 당국이 경찰에 고발했다. 과천시 지역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A군은 지난
-
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 "아버지 위독하시니?" 씁쓸한 인간관계
"내가 먼저 죽을테니, 너는 오래 살아라." "아니다. 네가 관리를 잘 하고 있으니, 내 몫까지 살아다오." "넌 요즘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어. 마누라가 밥 잘 챙겨준다.
-
간식비로 옷 사 입고, 교사 수 속여 보조금 타내
경북의 H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 급식·간식비로 매달 부모들에게 돈을 받아 고스란히 자신의 옷과 구두를 사는 데 썼다. 갖고 싶은 도자기도 구입했다. 또 어린이집에 다니지도 않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