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선 125도, 잠자다 화상 위험"…전기장판 등 44개 제품 리콜
1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난방용품과 어린이제품 등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열선 온도 측정값을 초과한 한일좋은자리의 전기장판
-
어휘력 키우려면 이곳 가라…‘국어 교과서’ 집필자의 비결 유료 전용
어휘력은 문해력의 근간이자 학습 능력의 기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초등학생 시기(만 6~11세)부터 어휘력 격차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한다. 스스로 글을 읽고, 학습을 통해
-
[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
[건강한 당신] 반짝이 재질, 코팅, 강한 향…이런 학용품엔 유해물질
필통·가방 같은 학용품은 안전 사각지대다. 해마다 환경호르몬·중금속이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불량 학용품이 적발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법을 강화해 지난해 6월부터 유통되는
-
뽀로로 형처럼 바다 건너가요
미키마우스, 헬로 키티…. 만화 주인공, 상품 캐릭터인 이들이 연간 벌어들이는 돈이 약 10조원에 달한단다. 연필·공책·머리핀·가방 등 소소한 생활용품에 이들 얼굴 하나가 박혀
-
"엄마, 인터넷 가서 놀래"
'우리 아이 컴퓨터 첫걸음은 이렇게!' 컴퓨터를 이용한 유아·어린이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관련 제품들도 늘어나고 있다. 공부도 하고 컴퓨터도 익힐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
워드프로세서로 그림 척척-어린이용 CD롬제품 인기
초등학교 3학년인 수빈이는 아빠에게 드리기 위해 어린이용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 엄마와 함께 PC로 생일카드를 만들기로 했다. 워드 프로세서를 작동하자 PC모니터에 흰 도화지가 나타
-
폐품재활용 자원낭비·공해 줄인다|한국부인회 아이디어 작품전
경제개발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여유가 조금 생기자마자 성미 급한 사람들이 과거 못살았던 한풀이라도 하듯 흥청망청 먹고 쓰고 버리는 바람에 「폐품수집」이라는 말이 생소할 정도로 과소
-
재생종이 사용않고 수입펄프로 만들어|표지도 영어에 일그림 모방많아 동심해쳐|국교생 공책 너무 사치스럽다
한국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공책이 지나치게 고급이고 사치스럽다. 따라서 대부분 구미국가가 그렇듯이 재생종이를 사용한 검소한 공책을 보급하자는 운동이 펼쳐질 계획이라 관심을
-
어린이세계|세계 어린이의 해|특별연재
『새 나라의 어린이』로 해방후 30여년 간「어린이 날」 「어린이 헌장」 「어린이 집」 「어린이 노래」를 갖고 있는 한국에서 지금 우리어린이들은 어떤 물건을 쓰면서 자라고 있는가-.
-
어린이용 문구 불량품이 판친다|「한국부인회」 1천명 여론조사, 사용 실태 간담회서
국민학교 어린이 l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구류 실태에 관한 조사에서 56%의 어린이들이 『불량품이 많다』고 지적하고있으며 불량품을 샀을 때는 49%의 어린이들이 교환하는 것으로
-
선택과 구입을 위한 가이드|학창 스타트…신입 아동을 위한 학용품
국민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많은 물건을 갖춰야된다.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위험성이 없는 물품을 골라 줘야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