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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설 맞이 한정판 ‘홀리데이 컬렉션’ 판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오늘부터 설 선물세트인 ‘홀리데이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 8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암웨이 ‘홀리데이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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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나이는 왜 ‘먹는’걸까
문현경 탐사보도부문 기자 우리 사회에서 나이는 이상한 콤플렉스다. ‘어려보인다’는 외모평가가 아니라 칭찬인데 ‘머리에 피도 안 마른’은 욕이다. 탱탱한 피부는 부(富)의 증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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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걷는 모습만 봐도 기특합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16)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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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송길영 Mind Miner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하루의 모습은 어제와 오늘이 그리 다르지 않기에 매일의 일상은 데자뷔와 같습니다. 어느덧 훌쩍 자란 아이의 키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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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덩어리 먹으면 살만 쪄, 효과 보려면 '이것' 필수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6)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겉모습이 보기 싫어지거나 예전과 다르게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는 것에 대한 걱정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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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무늬, 여성용 바지 … ‘박보검 한복’은 점퍼로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오늘의 한복’ 어디까지 의상 감독인 이진희 디자이너가 론칭한 ‘하무’. 첫 컬렉션으로 한복의 현대화를 택해 우리 전통 옷을 스트리트 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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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폭력의 귀환
자크 아탈리 아탈리에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온통 폭력이다. 사회 곳곳에서 폭력이 목격되는 것은 프랑스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폭력은 여성, 동성애자, 언론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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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부지가 얼마나 상쾌한지, 리스본 강변 가면 알게 된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4) 리스본 시내와 공항을 벗어나 비로소 강변이 나타나고 순례길을 알리는 표지가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난다. [사진 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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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억뷰' 16세 가수 렉시 워커 "부모님은 노래 잘 못 부르셔요"
유튜브에서 렉시 워커(16)는 ‘1억회 뷰’를 기록한 스타 가수다. 올해 16세인 워커는 이미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 6월에는 방한해 서울에서 공연도 했다. 11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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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패션쇼를 위해 공항을 통째로 빌린 '이탈리아 패션 대통령'아르마니
핫 아이템을 쏟아내던 구찌는 쇼 무대를 파리로 옮기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7월에 바뀐 보테가 베네타는 쇼를 하지 않았다. 2019 SS 밀라노 컬렉션은 그만큼 볼 것이 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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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전차의 낭만? 꿈꾸던 리스본은 거기 없었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3) 한량으로 태어나 28년을 기업인으로 지냈다. 여행가,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호모 비아토르(Homo V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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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원피스에 긴머리…젊은 여성 왜 콜라텍 왔나 했더니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22) 콜라텍의 여성은 나이 불문하고 아름답고 젋게 보이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러다 보니 화장이나 의상을 어울리지 않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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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뿌리로 화장품 만들어 볼까요?"
━ 미국 화장품 브랜드 ‘프레쉬’ 창업자 레브&알라나 부부 프레쉬 창업자인 레브 블레이즈먼(오른쪽)과 알리나 로잇버그 부부 요즘 화장품 업계의 큰 흐름은 ‘시장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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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와 차 한잔] '라이프' 이어 '명당'으로 돌아온 배우 조승우
스크린·브라운관·무대 종횡무진, ‘조승우가 곧 장르’란 평가도…올 추석, 복수심 품은 지관(地官) ‘박재상’ 역으로 관객 찾아 배우 조승우가 [명당]으로 영화팬들에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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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계속 퍼주는 부모가 걱정되는 이유
━ [더,오래] 한순의 인생후반 필독서(12) 50대의 대화에서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니 웬 아줌마가 한 분 계시더라는 이야기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노인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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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2층형 침대에 와인 보관함까지 … 발길 닿는 곳마다 멋진 캠핑장으로 변신
━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는 다양한 레저용 차량을 선보이며 캠핑을 즐기는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실내 모습. [사진 현대기아차] 캠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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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아줌마 옷 아니죠, 한층 젊어진 주름치마
올가을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 둬야 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플리츠스커트다. 플리츠(pleats)는 스커트 등 의상에 아코디언 주름상자 모양으로 잘게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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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 한 알 느끼고 씹고 삼키기 10분, 마음이 깨어난다
━ 배영대의 명상만리 바쁜 도시를 벗어나 확트인 자연에서 심호흡 한번 해보자. 명상은 편안한 호흡에서 출발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도 할 수 있다. 사진은 1999년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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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자존심 하이힐·핸드백과 이별한 중년 친구들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7)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 듯했어.” 하이힐과 가죽가방을 던져버린 여인들. [그림 홍미옥(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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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76] 민갑룡 경찰청장은 하늘의 제왕·철갑 두른 매상
민갑룡 경찰청장은 명석하고 집념이 강한 매상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21대 치안총수로 취임했다. 경찰대 4기다. 강신명(2기) 이후 두 번째 경찰대 출신 총수다. 쟁쟁한 선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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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돈 벌어 어디에 써요 물으니 "못사는 자식이 많아"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31) 70대 노부부가 배추밭에서 비료를 뿌리며 밭일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내가 사는 이곳은 도시 근교지만 넓은 벌이 있어 논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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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가 집에만 있으면 마눌님은 징역살이라나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37) [일러스트 강인춘]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남자가 집안 차지하고 앉아 있으니까 하루하루가 숨이 탁탁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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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업? 세금 덜 내는 홍콩으로 오세요
홍콩 [사진 셔터스톡] 인구 6800만, GDP 1조 5000억달러(약 1688조원)의 초대형 경제권이 열린다. 웨강아오 대만구(粤港澳大湾区)다. 선전, 주하이 등 광둥성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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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새 판' 짜다
━ 2019 봄·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2019 봄·여름 컬렉션.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