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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제임스, MLB 보스턴 공동 구단주 된다
NBA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왼쪽).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37·LA 레이커스)가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공동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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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쓰면 나는 더 쓴다... 통큰 LA 다저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FA 계약 사실을 알린 트레버 바우어. [바우어 유튜브 캡처] 네가 쓰면 나는 더 쓴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파격적인 투자에 LA 다저스가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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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명명권
장혜수 스포츠팀장 미국 워싱턴DC의 관문은 덜레스 국제공항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워싱턴DC에 신공항이 필요했다. 1958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현재 자리에 공항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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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의 상징 제니퍼 로페즈, 뉴욕메츠 구단주 되나?
헐리우드 스타와 메이저리그 거포 커플인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 미투운동의 상징인 제니퍼 로페즈가 애인인 전 뉴욕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손잡고 메이저구단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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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로나19 확진자 속출…"경기 안 나가는 게 최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나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5일 시범경기에서 마스크를 쓰고 이야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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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LB 개막 나흘만에…선수 11명 코로나 확진 초비상
플로리다 주 방위군이 말린스파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대규모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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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연봉 삭감 안 된다" 보라스의 '소득 지키기'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6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길고 긴 '연장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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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가치 23년째 1위...2위는?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3월 29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의 홈 개막전 세리머니. 양키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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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악연…2017년 휴스턴에, 2018년 보스턴에 WS 패배
AJ 힌치 감독과 제프 르나우 단장을 해고한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 [AP=연합뉴스] 2017년 월드시리즈(WS)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가 사실로 드러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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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러' 본즈와 클레멘스,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이 '약물에 취한' 선수들을 받아들일까. 명예의 전당 100% 득표에 도전하는 데릭 지터. 그는 현재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의 최고 경영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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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3870억원…투수 폭등 장세에 류현진 빙그레
국내 시상식에서 미소 짓는 류현진(왼쪽). 몸값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투수 시장 가치가 치솟고 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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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구장 짓는 텍사스, 류현진의 ‘새 둥지’ 되나
FA 류현진(오른쪽)이 텍사스와 계약할 경우 추신수와 함께 뛰게 된다. 사진은 지난해 LA에서 만난 류현진과 추신수. [AP=연합뉴스] 글로브라이프파크는 1994년 4월 미국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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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다저스를 망친 건 '돌버츠'일까 '로보트'일까
지난 10일(한국시각) LA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3-7로 역전패 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첫 관문에서 허망하게 탈락하자, 팬들은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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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마법의 가을… 올해는 누가 한을 풀어낼까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우승을 내준 뒤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LA 다저스 팬. 올해는 다저스가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가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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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레드삭스, 다른 손엔 리버풀…둘 다 끝장 본 사나이
리버풀 선수단이 2일 영국 리버풀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응원가를 부르는 75만여 팬과 시민들로 거리는 붉은 물결을 이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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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축구 팀과 야구 팀을 동시에 가진 남자, 존 헨리
2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을 꺾은 뒤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과 이를 바라보는 존 헨리 구단주. [EPA=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야구 팀과 축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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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지터, '뉴욕의 연인'에서 '마이애미의 공적'이 되다
미국 매체 래리 브라운 스포츠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경기의 관중석은 야구에서 가장 슬픈 장면 중 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16일 게재했다. 전날 양 팀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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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신바람 야구 LG, 홈 관중 3000만 명 처음 넘었다
LG 트윈스의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들. LG 어린이팬 상당수가 1990년대 원년 팬의 자녀다. [사진 LG 트윈스] 1992년 4월 30일.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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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3700억원 하퍼의 ‘럭셔리’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브라이스 하퍼. [USA투데이=연합뉴스] “필라델피아에 뿌리내리고 싶다.” 13년간 총액 3억3000만 달러(약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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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만이 살길'...승리를 거부하는 '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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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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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게임 이용자 늘어나니…게임 관련 산업 '잘나가네'
회사원 설지환(30)씨는 주중 2~3일은 아내와 PC방을 찾는다.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함께 하기 위해서다. 주말이면 둘이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4로 게임을 즐긴다. 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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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놓친 양키스, 'NL 홈런왕' 스탠턴 잡고 웃었다
올해 내셔널리그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올해 내셔널리그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을 품에 안았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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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벌랜더 영입 승부수 적중…연봉 2배 많은 다저스 꺾다
━ 애스트로스, MLB 월드시리즈 우승 애스트로스의 3루수인 알렉스 브레그먼이 포효하는 모습. 가슴에 ‘휴스턴은 강하다(H STRONG)’는 뜻의 패치가 보인다. 할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