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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빅데이터로 맞춤 유세…이근형, 지역구 163석 판세 딱 맞혀
양정철(左), 이근형(右) “지면 역적, 이기면 공신.” 4·15 총선의 결과가 확인되기 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을 두고 많이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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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예언' 현실이 된 날, 유시민 "정치 비평 그만두겠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 유튜브 캡처 '범진보 180석' 발언으로 질타를 받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 비평을 그만하겠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16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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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싱크탱크 양정철 사의 "다시 야인으로 돌아간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뉴스1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4·15 총선이 끝나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양 원장은 16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형기 시인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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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던 '180석' 현실로···유시민 "그 말 안했으면 200석일텐데"
“그 말을 안 했으면 200석도 확보했을 텐데, 안 했더라면 좋았을 뻔했다.” ‘범진보 180석’ 발언으로 여권에서 “저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타를 받았던 유시민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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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본 유시민 "180석 발언 자책감···어렵지 않나 싶다"
[KBS 개표방송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 "아 이번 개표 끝까지 가봐야 알겠는데"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방송3사의 21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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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80석 발언 보수에 빌미 줘, 민주당 비판 수용”
4·15 총선 하루 전인 14일에도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양정철 때리기’가 이어졌다. 그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범진보 쪽에서 유시민 이사장에게 총을 겨눌 수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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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또 양정철 때렸다···"많이 컸다" 이어 "감히 유시민을"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양정철 미주연구원장을 향해 "사과할 이유가 없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양정철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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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53분의 1' 아니다…이기면 대선 직행하는 전략선거구
4·15 총선에는 전체 판세와 무관하게 각 당이 필승을 외치는 ‘전략적 요충지’가 있다. 차기 권력을 거머쥐려는 대선 주자들, 당권이나 입법부 수장을 노리는 후보군들의 생사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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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범보수 200석 넘긴 적 있는데 범진보는 왜 안되나”
유시민 ‘범진보 180석’ 발언으로 여당 내에서 자제를 요구받았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일 “범보수는 200석 이상을 가졌던 선거도 있었는데 범진보는 그러면 안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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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범보수는 200석, 희망도 못 갖나" 통합당 "발뺌 말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처] ‘범진보 180석’ 발언으로 여당으로부턴 “자제”를, 야당으로부턴 “오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일 “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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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80석 예측 안 했다…희망사항 얘기한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캡처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이른바 ‘180석 발언’과 관련해 “희망사항을 말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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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략위원장, 정봉주 욕설에 "IS 보복 예고 동영상인가"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연합뉴스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13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인 정봉주 전 의원을 겨냥해 "말만 번지르르하다 해서 좋은 정치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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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與지도부에 "개XX들아"…그 다음날 '긴급 죄송 방송'
“여기서 네거티브 할 시간에 집에 가서 자. 이 개XX들아.” 12일 BJ TV에 출연한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유튜브 캡처] 정봉주(60)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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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180석" 유시민 입에…이낙연도 황교안도 펄쩍 뛰었다
밴드왜건과 언더독. 투표 행태를 설명할 때 줄곧 등장하는 이론이다. 밴드왜건은 대세론 또는 이길 사람에게 유권자의 지지가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 언더독은 약세 후보가 이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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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저의 의심" 유시민 저격하자···손혜원 "많이컸다"
손혜원 의원이 12일 페이스북에 "많이 컸다. 양정철"이라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범여권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을 이끄는 손혜원 의원이 12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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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정철, 유시민 저격 “180석 호언, 저의 의심된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뉴스1 4·15 총선 전 마지막 일요일인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여권 내부에서 나오는 ‘낙관론’, ‘압승론’에 선을 그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노무현재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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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절실한 민주당·통합당, 선발로 임종석·유승민 투입
두 당 모두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집중했다. 그러나 속내는 조금 달랐다. 지난 2일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8일까지 일주일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지원유세 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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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전 대 조국 대전…"김종인 돈키호테" "민주당 거수기" 공격도
코로나 대전 대 조국 대전. 선거 운동 기간을 일주일 남긴 7일, 여야는 각각 두 가지 프레임을 앞세우며 충돌했다. 선거전이 중반으로 흐르면서 서로를 향한 공세도 거세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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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은 ‘갑질’해도 공천 땄다···정책·공약 안보이는 ‘文의 선거’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를 방문해 재조림지 현황보고를 받은 뒤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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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련 버리고 단일화도 차단···"공천 빼곤 다 양정철 작품"
‘선거 승리의 동력 제공’은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목표 중 하나다. 그 중심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있다. 지난해 5월 원장이 된 그는 지난 1년여간 선거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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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盧·文, 탈당·분당한 적 없어”…열린민주당과 ‘선긋기’
양정철 민구연구원장이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부산 금정구 박무성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찾아 박 후보와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양 원장과 박 후보는 민주연구원과 정책협약식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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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 극복 집중” 황교안 “3년 국정실패 참혹”
이낙연 후보는 마트에 갔고, 황교안 후보는 마을버스를 탔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라이벌의 선택은 비슷했다. 제일 먼저 ‘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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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상승세 고무된 열린민주당 “곧 시민당과 골든크로스”
4ㆍ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일이 시작된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ㆍ18민주묘지에서 이근식 열린민주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배를 마친 뒤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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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엄호한 임종석·양정철…오세훈 "캥거루 정치" 반격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여야 후보는 시차를 두고 구의동 자양사거리를 찾았다. 잠실대교 북단에 위치한 이곳은 광진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