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등록 첫날, 6번째 대결 우상호·이성헌 앞다퉈 신청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념과 진영에 매몰돼 있는 문재인 정권 을 심판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 미래를 여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인 더
-
[총선 D-29]최재성 37.5%:배현진 40.3%…윤건영 45.4%:김용태 23.4%
━ 송파을 최재성 37.5% 배현진 40.3%···오차범위 접전 서울 송파을은 4·15 총선에서 유독 메타포가 많은 선거구다.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
-
[총선 D-29 중앙일보 여론조사] 강서을 진성준 49.0%, 김태우 25.9%…청와대 한솥밥 먹던 사이 맞대결
운동권 학생회장 출신으로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그룹의 일원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에서 비서관을 지냈다. 한마디로 현 정권의 권력 엘리트다. 상대는 친문(親文·친문
-
[포토사오정]'코로나19'에 초유의 국회 폐쇄, 국회의장실, 당대표실, 본회의장 등 밤샘 방역작업
미래통합당의 한 행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5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 본청을 비롯해 모든 국회 건물이 폐쇄되었다. 25일 국회 앞 출입문 차단 봉에
-
한일, 내달 10일 수출규제 국장급 협의 개최…3개월 만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한·일 통상 당국 간 국장급 협의가 다음 달 1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해 12월 16일 도쿄의 경제산
-
신종 코로나로 시험대 오른 정세균…이낙연과 차별화할까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뉴스1] 지난달 14일 취임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리더십과 위기대응능
-
정세균 총리 임명안 찬 164, 반 109로 통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왼쪽 둘째)가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임명동의안 투표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동의안은 찬성 164표, 반대 109표로 가결됐
-
정세균 총리 임명동의안 가결···한국당 뺀 범여권 5당 뭉쳤다
정세균 총리후보자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임명동의안 투표를 마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
-
온갖 구설에도 믿고 쓴다, 文의 '김현종 사용법'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유독 세간에 오르내리는 인물이 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얘기다. 통상교섭본부장이던 김 차장의 안보실 입성은 올해 2월 28일 하노이 2차 북ㆍ미
-
조문 마지막까지 ‘인화·상생’ 빛났다…각계 애도행렬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장례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빈소 앞에 ‘
-
지소미아 파국 막았지만…강제징용 해법 ‘뇌관’은 여전
22일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종료 유예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
지소미아 일단 살렸지만···발표시간만 같고 서로 딴 얘기한 한일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하며 일본은 수출규제 협의를 약속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뇌관은 여전히 숨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의
-
文대통령, 멕시코 공식 방문 무산…칠레 APEC 취소 영향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사진 청와대] 칠레에서 이달 16∼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13∼14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
"딸 빼곤 다 불러""동생 빼곤 다 안돼"···조국청문회 무산 가능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예정일(2~3일)을 하루 앞둔 1일까지도 청문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사실상 2~3일 양일간 청문회 개최는 물
-
청문회 일정 덥썩 문 송기헌, 이인영 격노에 "조국이 OK"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으로 출근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했는
-
"한국에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日 칼럼이 분석한 일본인의 혼네
"과거엔 ‘미국에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이제는 ‘한국에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진보적 색채가 강한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15일자 칼럼이 한국에 대한 수
-
文 "한국기업 피해 발생하면 대응할 것··· 수출 규제조치 철회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한국 기업들에게 피해가 실제적으로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
[단독] 한ㆍ미 ‘워킹그룹’ 첫 회의 19, 20일 양일 중 열린다
이도훈(오른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면담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북한 비핵화와 대북제재 이행
-
[사랑방]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 外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제7대 남서울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윤 총장은 언론사 기자를 거쳐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과 대변인을 지냈다. 임기는 2년. ◆세계여성이사협회(
-
문 대통령, 트럼프 만나 ‘도보다리 대화’ 전할 듯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첫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을 한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8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
1박4일 일정의 문 대통령, 트럼프와 배석자 없이 첫 단독 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 회담을 갖는다고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18일 밝혔다. 남 차장은 이
-
트럼프 “김정은 보호할 것…리비아 모델 적용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은 지난달 27일 열린 2018 남북 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평화의집 2층 회담장에서의 모습
-
[단독]전국 법원장 다음주 모인다…최대 화두 ‘미투’ 논의
전국 법원장들이 다음 주 한자리에 모인다. 대법원 관계자는 “전국 법원장 간담회를 3월 8, 9일 양일간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열기로 했다”며 “신임 법원장 오리엔테이션과 법원 현
-
文대통령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71.9%…부정평가 24.9%
문재인 대통령의 2월 국정운영 지지율이 71.9%로 집계됐다. [사진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2월 국정운영 지지율이 71.9%로 집계됐다. 전달 보다 3.5%p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