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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장운동 약화, 스트레스로 생긴 변비, 생약+양약 복합제가 해결
명인제약의 메이킨Q를 취침 전 1~3정 복용하면 8시간 뒤 효과가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변비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은 64만여 명이다. 여성 환자(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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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은 당뇨병에, 홍삼은 수술환자에게 안 좋아요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 사례가 1733건에 달한다. 무분별한 건기식 섭취를 경계해야 한다. [중앙포토] 이엽우피소가 함유된 일명 ‘가짜 백수오’ 파동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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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제약업계 정책 리스크로 불확실성 커져
제약업계 희비가 엇갈렸다. 상위제약사도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으로 영업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영업일수 부족으로 실적이 기대보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부 제약사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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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인하 충격에서 벗어나는 제약업계…유한양행 1위 등극
제약업계가 약값인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다만 굵직한 신제품 출시 여부에 따라 업체간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녹십자·한미약품·동아ST·대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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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분기 흑자전환
JW중외제약은 주력제품 매출 호조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1074억원 ▲영업이익 87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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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남 신임 이화여대 의료원장 취임식 열려
▲ 14일 오후 3시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신임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및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식에서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왼쪽부터 김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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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새 고혈압 복합제 시판허가
안국약품이 새로운 고혈압 복합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안국약품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암로디핀과 발사르탄 성분을 조합한 새로운 고혈압 복합제 ‘레보살탄’의 품목허가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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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독감백신 수출 4년만에 4배 이상 성장"
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에 계절독감백신을 수출한다. 녹십자는 13일 세계보건기구의 산하기관인 범美보건기구 (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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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의약품 입찰 파동…고비는 9월
병원납품 의약품 저가 낙찰 관행이 다음달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와 병원계가 병원 납품 의약품 약값을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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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식약청 허가 받아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자사가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Kanarb)’가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아 국산 15호 신약으로 정식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2008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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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600, 코리투살 등 PPA성분 감기약 167종 사용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www.kfda.go.kr)은 1일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이 함유된 75개업체 감기약 167종에 대해 전면 사용중지 및 폐기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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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33개 대학병원 과잉처방 사례 분석
'소화제 2개, 항생제 6개, 간장약 2개, 소화성궤양약 1개 등등 ' W병원은 지난해 9월 폐결핵성 흉막염 환자에게 9개 성분 17개 약을 처방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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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처방전에 藥 20개 넘기도
'소화제 2개, 항생제 6개, 간장약 2개, 소화성궤양약 1개 등등 '. W병원은 지난해 9월 폐결핵성 흉막염 환자에게 9개 성분 17개 약을 처방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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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김현재(경희대 한의대 교수)
약 중에는 단순히 범의 통증만을 치료하는 치료약이 있는가하면 또 각 장기의 생리 기능을 강화하여 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보양 약이 있다. 그러므로 보양약, 즉 보약은 여러 종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