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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조루증 치료, 방법론 중요하지만 '삼박자'가 우선
한의사 이정택의 한방 남성의학 이정택 한의사조루증으로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은 양방의 약물이나 수술 등의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한방의 치료는 이들에게 더욱 낯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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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도 한방치료로 걱정 끝!
자동차보험 한의원네트워크 홈페이지 www.hanbangcar.com 예전에는 한의원하면 떠오는 것이 건강을 위한 한약과 침, 부항 정도가 다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방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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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병원 한방칼럼]스테로이드제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한방(韓方)으로치료
옛날부터 피부질환을 잘 고치는 경우 ‘명의’라고 불렀다. 그만큼 피부질환은 치료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치료한다고 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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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칼럼]국내 최초 한ㆍ양방 협진 통해 안면마비 치료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던 안면마비가 최근 젊은 사람들의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안면마비가 발생해도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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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없지만 ‘잠재적 환자’인 내 몸 … 대체의학의 숲으로 들어가 볼까요
미래의학으로 주목받는 통합의학을 경험해보자. 통합의학은 근거 중심의 서양의학이 발전하는 동안 제도권 밖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것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만성병의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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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조홍건원장의 공황장애클리닉
현대인의 소리 없는 공포, 불안감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 현대인의 신(新)질병, 공황장애 최근 기아의 윤석민 선수가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뉴스들이 쏟아졌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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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속여 통증을 치료한다?
두통으로 몸이 힘들다가도 TV를 보며 실컷 웃을 때, 혹은 다른 무엇엔가 집중할 때에는 두통을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혹은 허리, 목, 어깨 같은 근골격계 통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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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과체중·소화기 질환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윤동한(가명·16)군은 요즘 키(153cm)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중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또래에 비해 그리 작은 편이 아니었는데, 1년간 2~3cm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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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도 안 되었는데 사춘기 징후?
7살 주연이의 꿈은 모델이다. 밖에서 뛰노는 것보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거울을 보고 멋을 내며 혼자 노는 걸 좋아한다. 엄마 아빠는 맞벌이로 혼자서 자주 챙겨 먹는 음식은 라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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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일찍 큰 뒤 성장 더딘 아이, 운동하라면 찡그리지 않나요
키가 경쟁력이 될 수 있을까. 요즘 부모들은 자녀의 성적 다음으로 키에 관심을 쏟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부모들도 부쩍 늘었다. 하지만 성장의 원리를 모르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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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비염, 한방으로 편히 숨쉬기
한의학에서의 비염 치료는 코의 본래 기능을 되찾아주는 것이다. 최근 현대 장비와 접목하면서 비염의 한방외치치료가 수월해졌다. 지난주 기말고사를 치른 강모(중2)군. 머리가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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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눈물겨운 김태균 구하기
‘부진에 빠진 김태균(27·한화)을 구하라’. 프로야구 한화 구단에 떨어진 특명이다. 김태균은 4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상대 포수 최승환과 충돌하며 땅에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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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몰고 온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적으로 복통, 변비 또는 설사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대장내시경이나 여러 가지 검사는 정상이지만 몇 년간 부정기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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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떠오르는 한방 침성형
콜라겐 촉진하고 근육 탄력 강화해 몸의 대칭 유지 러브성형도 가능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런 성형이 대세다. 그러다보니 한방 성형이 시나브로 입소문을 타고있다. 아무래도 칼을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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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서금요법] 타박상·염좌
10월은 레저의 계절이다.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거나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상황에 노출돼 스포츠 손상과 같은 외상이 늘어난다. 가장 흔한 것은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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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회춘술이냐 사이비 의료냐
혈관에 낀 노폐물을 청소해 노화를 늦추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온갖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주사 요법이 최근 부유층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이 주사를 맞으면 술이 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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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내 중금속 없애는 ‘킬레이션 요법’ 기적의 회춘술 vs. 사이비 의료
혈관에 낀 노폐물을 청소해 노화를 늦추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온갖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주사 요법이 최근 부유층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이 주사를 맞으면 술이 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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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ADHD·틱 증상 한방으로 다스린다
경험방을 중시하는 한의학의 한계는 객관적인 근거(evidence)가 약하다는 것. 50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양의학이 짧은 역사의 서양의학에 밀려 뒷걸음치는 것은 이런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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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길이있다] 교통사고 후유증, 어혈 치료 효과적
며칠 전 김모씨는 운전 중 뒤차에 받혀 목과 어깨·허리를 다쳤다. 양방병원에서 X선 사진은 물론 CT(양전자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을 찍어봤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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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길이있다] 파킨슨병, 한·양방 병행치료 효과
파킨슨병은 뇌의 퇴행성질환 중의 하나로, 동작이 잘되지 않는 이상운동질환에 속한다. 팔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해 중풍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중풍은 엄연히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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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진단은 꼼꼼히 치료는 느긋하게
30대 중반인 강모 씨는 요즘 심기가 편치 않다. 올해가 60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띠 해라며 주변에서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이기 때문이다. 결혼 5년차인 강 씨는 아직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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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우리아이, 방학때 쑥 키워봐?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에겐 부족한 부분의 학습을 보충하고, 스키장이나 캠프 등 다양한 경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다. 넉넉한 시간 동안 꼼꼼히 아이의 생활습관을 살펴보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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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양방·한방 편견 치료하니 '환자 건강' 새살
척추센터 회의실에서 정형외과·신경외과·한방재활의학과·한방침구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환자의 사례를 놓고 회의를 하고 있다. '한지붕 두 가족'의 화음은 잘 이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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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자생력으로 치유하세요`
장마철은 관절염 환자에게 더욱 고통스런 계절이다. 비오는 날 아픈 관절은 더 쑤시게 마련이다. 관절 질환은 나이들면 누구나 겪는 노인병처럼 여겨져 왔다. 사실 55세 이상은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