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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수양씨(한국조류보호협회 고문)별세 外
▶김수양씨(한국조류보호협회 고문)별세=14일 오전 8시 중대병원, 발인 16일 오후 1시, 748-9444 ▶김정곤씨(공인회계사무소 대표)별세, 김성무(교육저널 회장)·태무(재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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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외교관 명단
다음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에 참가한 전직 외교부 장.차관과 대사급 외교관 160명의 명단. 최호중(노태우 정부), 공노명(김영삼 정부), 이정빈(김대중 정부) 정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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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랄알타이권 주목하자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미군 보안사 내에는 한국어 전문가가 단 두사람만 존재했다. 1945년 이전부터 미 육군에서 암호분석가 겸 통역을 담당했던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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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IT강국 핀란드의 비결
1960년대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핀란드가 90년대에 세계 첨단 정보기술(IT)국가로 부상했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먼저 핀란드는 대학 이상의 고급 두뇌 출신이 전체 학위획득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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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장 31명 인사
정부는 19일 주 (駐) 벨기에.유럽연합 (EU) 대사에 최대화 (崔大和.59.경기 평택.인도대사) , 주 필리핀대사에 신성오 (辛成梧.56.평남 덕천) 전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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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칠 유네스코대사 세계유산委 부의장에
양동칠 (梁東七) 주 (駐) 유네스코 대사가 일본 교토 (京都)에서 열리고 있는 제2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遺産) 위원회' 에서 임기 1년의 부의장에 선출됐다. 세계유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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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은 차관 50억달러 포기' 해프닝]양동칠 대사
양동칠 주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대사는 자신의 보고가 국내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들은 내용 그대로 본국에 보고했을 뿐인데 그중 일부만 부각시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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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은행 차관 50억달러 포기' 해프닝]세베리노 부총재
지난 13일 "장 미셸 세베리노 세계은행 아시아담당 부총재가 '한국은 세계은행 차관 50억달러에 대해 포기선언을 하는 게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는 내용의 외교통상부 보도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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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아시아담당부총재]"50억불 포기발언은 와전"
[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장 미셸 세베리노 세계은행 아시아 담당 부총재는 13일 (현지시간) 세계은행 이영회 (李永檜) 이사에게 "나는 한국이 세계은행 지원금중 아직 집행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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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씁쓸한 '세베리노 파문'
우리는 외환위기의 급한 불은 껐지만 그 불씨가 언제 되살아날지 몰라 살얼음 위를 걷는 듯한 기분으로 살고 있다. 겨우 명맥을 유지하던 금융시장이 날로 악화되고 있고, 사활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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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담당 세계은행 부총채, "50억불 한국이 포기 선언을"
장 미셸 세베리노 세계은행 아시아담당 부총재는 세계은행이 당초 지원키로 했던 1백억달러 가운데 나머지 50억달러는 한국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자신감 회복을 국제금융시장에 과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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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국제기구 전문가도 키우자
우리는 국제통화기금 (IMF) 사태를 당하고서야 국제금융전문가를 찾고, 국제금융외교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비단 IMF 때문만이 아니라 모든 국제기구에서 한국인들의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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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使등 20명 인사
정부는 1일 대사등 공관장과 외무부 본부간부 2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괄호안은 현직이다. 〈대사〉▶알제리 김일건 (金日健.세네갈 대사) ▶아르헨티나 경창헌 (慶昌憲.상하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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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유엔사무총장감 키울때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이 미국의 거부권행사로 무산됐다.다른 아프리카 출신 사무총장을 선출하거나 대타협에 의해 현 총장이 몇년 더 연임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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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차관에 노창희씨
◎유엔대사 유종하/주사우디 나중배/주세네갈 양동칠 정부는 27일 외무부차관에 노창희 주유엔대사를,유엔대사에는 유종하 외무부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에 나중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