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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도 "역사 기록될 일" 극찬…돼지열병 저지선, 포천 사투
이재명 경기지사(앞줄 오른쪽 첫째)가 지난 18일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 둘째)와 함께 경기도 포천시 양돈밀집사육단지와 야생 멧돼지 차단 광역울타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아프리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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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예방 수칙 보니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처음으로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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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양돈 농장 670마리 살처분
‘상황 종료’를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구제역이 다시 터졌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전북 지역에서 사상 처음 발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구제역은 돼지·소 등 발굽이 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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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악몽 1년, 첫 발생지 안동 가보니
전문길씨의 농장 관리인이 방역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전씨 농장은 새로 입식한 40마리가 새끼를 낳을 예정이어서 재건의 희망에 부풀어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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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계 고교 실습장서 연 4억 수입 올려
한 농업계 고교가 학교 실습장에서 연 4억원의 수입을 올려 자립기반 마련에 한몫을 하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안동시 옥동의 안동생명과학고(교장 여주환).자영(自營)농업인 양성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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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컴퓨터로 가축을 기른다
컴퓨터가 닭을 기르고 계란을 받아낸다. 서울 공릉동 617 양계전문기업인 천호그룹 전산실. 한국과학기술원 전산센터에서 파견 나온 구중회씨(33)가 이 회사의 전자두뇌「퍼킨 엘머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