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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냐 늑대냐…과학계 뒤흔든 시베리아 동물미라, 너의 정체는?

    개냐 늑대냐…과학계 뒤흔든 시베리아 동물미라, 너의 정체는?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동물 미라. [AP=연합뉴스] 개냐 늑대냐. 과학계가 혼란에 빠졌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동물 미라 때문이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중앙일보

    2019.12.03 21:10

  • [Russia 포커스] 여름·겨울 온도차 60도 '노릴스크'…6월에야 눈이 녹는 '딕손'?

    [Russia 포커스] 여름·겨울 온도차 60도 '노릴스크'…6월에야 눈이 녹는 '딕손'?

    러시아에는 겨울철 날씨가 영하 30도로 떨어져도 현지인들이 춥다고 생각하지 않는 곳이 있다. 극한의 혹독한 추위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약속해 주는 도시 다섯 곳을 골라 직접 가봤

    중앙일보

    2015.10.30 00:03

  • [Russia 포커스] 수심 325m 텔레츠코예 호수, 한여름에도 10도 안 넘는 '작은 바이칼'

    [Russia 포커스] 수심 325m 텔레츠코예 호수, 한여름에도 10도 안 넘는 '작은 바이칼'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알타이 산맥의 텔레츠코예 호수. 가장 깊은 곳은 325m나 된다. [Shutterstock] 스텝(북쪽)과 데니소바동굴 (남쪽) 사이에 수백만 년의 기적이

    중앙일보

    2014.08.29 00:02

  • [분수대] 사슴

    [분수대] 사슴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관(官)이 향기로운 너는/무척 높은 족속(族屬)이었나 보다'(노천명의 '사슴' 가운데서). 시인의 감성은 정확했다.

    중앙일보

    2004.06.17 18:19

  • 해외한국학교 누가 키웁니까

    '야쿠츠크' 하면 그게 어디인가 하고 되묻는 사람이 많다. 야쿠츠크는 동토로 알려진 동북부 시베리아의 중심 도시다. 이곳에 사는 소수 민족 중 제일 큰 민족이 야쿠트족이다. 그래

    중앙일보

    2002.03.28 00:00

  • 국제학술대회 참석 야쿠티아共 바리소프 문화부장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간차원의 교류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정부차원의 문화교류협력도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최근 경희대에서 「동아시아민족의 역사와 민속」이란 주제로 열린 대륙문화

    중앙일보

    1993.11.25 00:00

  • (8·끝)시베리아의 야쿠트족

    김태곤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서낭당과 똑같은 것이 시베리아의 한복판인 야쿠티아에도 있다면 누구나 믿기 어렵다고 할 것이다. 야쿠트족이 위대한 신성거목이라는 뜻으로

    중앙일보

    1993.04.28 00:00

  • (7)시베리아의 야쿠트족

    샤머니즘 김태곤 다른 곳에 사는 오윤(야쿠티아의 남자 샤먼)이 기다린다고 안내를 맡은 문화과장이 재촉했다. 늙은 오윤 부에곰과 마주앉아 차분히 조사하면 많은 자료가 나올 것 같았지

    중앙일보

    1993.04.13 00:00

  • 시베리아의 야쿠트족

    시베리아 샤먼(Shaman:박수·무당 등 샤머니즘의 주술사)은 책속에서나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시베리아의 샤머니즘(Shamanism)은 구소련이나 구미지역학자들만이

    중앙일보

    1993.03.31 00:00

  • 시베리아의 야쿠트족

    야쿠티아의 기온을 두고「100도」란 말이 있다. 겨울에는 영하 60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고 한여름인 7월에는 반대로 수은주가 40도까지 올라가 1년간의 기온 차를 합치면 100도가

    중앙일보

    1993.03.09 00:00

  • 시베리아의 야쿠트족 -「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

    영하 60도나 되는 혹한의 겨울이 길고 긴 동토. 여름이 짧으면서 강우량이 부족해 농사도 지을 수 없고 과일도 나지 않는 이곳 야쿠티아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 사람이

    중앙일보

    1993.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