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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깜찍한...사진으로 돌아본 엘리자베스 여왕 결혼 70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91)와 부군 에딘버러 필립공(96)이 20일 결혼 70주년을 맞았다. 영국 여왕이자 영국 로열 커플로 첫 플래티넘 웨딩을 맞는 두 사람. 여왕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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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GBT 영화의 전설 브라이언 로빈슨이 말하는 '사회를 바꾸는 영화제'
브라이언 로빈슨 수석 프로그래머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올해는 영국의 ‘동성애 처벌법’이 폐지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2017 서울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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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나라의 광고탑” 국산 브랜드 애용하는 왕실 가족들
국가를 대표하는 존재로 남들의 주목을 끄는 왕실 가족들. 그들이 입고 신는 것만으로도 불티나게 팔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왕실 가족들은 전략적으로 자국 브랜드를 애용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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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입고 하이힐 신은 남성 멋지네요
| 남녀 경계 허문 ‘젠더 플루이드 패션’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앤드로지너스’ 룩이 요즘 뜨고 있다.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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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면서 오래 입는 옷 패스트 패션도 고민합니다”
앤-소피 요한손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뉴스가 있었다. 스웨덴 SPA(Special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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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조숙녀 스타일, 캐멀 컬러 … 2월 뉴욕 컬렉션의 ‘예언’ 딱 맞았네
디자이너는 두 계절 뒤에 유행할 패션을 예언한다. 그들은 올 가을·겨울에 입어야 할 옷들을 지난봄(2월), 세계 도처에서 열린 컬렉션을 통해 발표했다. 이런 컬렉션에도 색깔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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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원이 라이선스 브랜드로 도입하는 '예거' 패션쇼
㈜신원이 올 춘하시즌부터 라이선스 브랜드로 도입하는 「예거」패션쇼가 26일 오후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봄 신상품 1백30여점을 선보였다. 예거는 세계 18개국에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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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성패션 남성 풍 물결
패션 가의 불황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남성복의 느낌을 살린 매니시 모드와 여성미가 강조된 60년대 복고풍 스타일을 주로 한 가을 숙녀복들이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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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동여성복 허리선 강조한 실루엣 "바람"
수트를 비롯한 정장류가 추동 여성모드의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허리선을 살려 여성미를 강조한 실루엣이 전반적인 여성복 유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는 최근 열린 유림·논노·대현·에스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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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남주 단식도 "펄펄"
시가 1천만원이 넘는 승용차가 부상으로 걸린 89 이브생로랑 그랑프리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패권은 25일 유진선 (유진선· 대우중공업)- 배남주 (배남주· 호남정유), 박말심 (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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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여성패션 "기지개"|복고풍이 되살아난다
국제 양모 사무국(IWS)이 진단한 89∼90년을 위한 여성 패션의 세계적인 흐름은 19세기 풍의 여성적이고 낭만적인 복고풍 의상의 현대적인 재현이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실루에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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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시 상륙채비
88, 89년, 추동 여성복에서는 미니기장이 다시 일반화할 것 같다. 과장하지 않은 자연스런 어깨에 재킷은 꼭맞고, 치마에는 플레어가 듬뿍 든 지극히 여성다운 모양의 옷들이 유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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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로 입맛을 산뜻하게-전문가가 소개하는 요리 몇가지
봄철을 앞두고 시장에 쏟아져 나온 각종 봄나물과 채소로 식구들의 입맛을 산뜻하게 돋우는 것도 주부들의 센스. 신선한 채소의 충분한 섭취는 겨우내 과다한 기름기와 육류 섭취로 체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