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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81명 재산 공개…39억원대 신고한 현직자 1위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뉴스1 현직 고위 공직자 중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39억원대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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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 〈대사〉 ▶주그리스대사 이정일 ▶주노르웨이대사 김필우 ▶주볼리비아대사 김기홍 ▶주불가리아대사 이호식 ▶주브라질대사 임기모 ▶주브루나이대사 김성은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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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네바대사에 이태호 전 외교부 차관 임명
주제네바 대사에 임명된 이태호 전 외교부 2차관. [연합뉴스] 경제통상외교 전문가인 이태호(61) 전 외교부 2차관이 26일 주제네바 대사로 임명됐다. 이 전 차관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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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애틀랜타 총격 비극, 바이든과 애도…아시아계와 연대”
애틀랜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인근 도시 애쿼스(Acworth)에 ‘영스(Young’s) 아시안 마사지 팔러’ 마사지숍 전경. AP=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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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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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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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망자 8명중 4명 한국계 여성"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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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SK배터리 공장 짓던 한국 노동자 13명 현장서 체포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미국 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 13명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에 체포됐다.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SK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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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영사관 사태는 시작일뿐, 시진핑 중국몽 위협하는 美
미국이 지난 7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안에 폐쇄할 것을 요구한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 미국이 외교 공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던지 배경에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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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위로 한인 상점 79곳 피해...외교부, 美 8개 공관장 긴급 화상회의 개최
미국 내 인종차별 시위 확산으로 LA 중심부에서도 약탈과 방화 사태가 일어난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LA 시내 코리아타운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사진은 가림막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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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등 한인상점 7곳 피해…교민들 “LA폭동 악몽 재연될라” 긴장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비무장한 흑인이 숨지면서 촉발된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일부 한국 교민이 재산 피해를 보았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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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위 확산에 교민 재산피해…"LA총영사관 대책반 꾸려 주시"
지난 2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주변에서 돌을 던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흑인 남성 사망 사건과 관련한 분노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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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관위, 미국 등 25개국 선거사무 추가 중단…재외 선거인 8만500명 투표 못해
40개국 65개 재외공관 선거업무 중단.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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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레이호, 사고직전 급선회…日선박 피하려다 전복 가능성"
[미 해안경비대 트위터]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가 일본 선박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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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박사고 구조용 헬기 투입.."한국인들 일부 생존 신호도 확인"
9일 오전(현지시간) 구조를 위해 헬기가 선체에 접근하고 있다. [미 USCG 트위터] 8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에서 사고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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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선박 80도 전도…기관실 한국인 4명 구조난항
사고 선박이 전도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화물선이 전도된 가운데 한국인 선원 4명이 아직 구조되지 못하고 있다. 외교부는 "선체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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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TV쇼 같았던 ‘불고기 경연대회’
불고기가 사슴고기, 캐비어, 나초, 바게뜨 빵과 만나 ‘스토리’가 됐다.동남부한인외식협회(KARA, 회장 이근수)가 25일 던우디에서 주최한 ‘불고기 컨테스트’에서는 미국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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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인신매매 온상…자녀 안전 지켜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 인신매매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어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일 대큘라에 사는 40대 남성 지니 웬델 레이를 구속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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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만순씨 外
▶김만순씨 별세, 정광수씨(울산매일신문사 언양지국장) 모친상=17일 광주 수완장례식장, 발인 19일, 062-959-4444 ▶박칠용씨 별세, 박효상씨 부친상, 정은영씨(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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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ㆍ일본 등 총영사 10명 인사 발표
외교부가 8일 미국ㆍ일본·캐나다·이탈리아 일부 지역에 대한 공관장(총영사) 10명 인사를 발표했다. 총영사의 경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아그레망(상대국에게 구하는 사전 동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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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거부 시카고서도 2건 있었다”
지난 19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한국인 85명이 대거 입국 거부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이 때문에 현지 업계 관계자들과 한인사회에서는 외교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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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무더기 미국 ‘입국거부’ 사태 원인은
한국인 85명이 무더기로 애틀랜타 공항을 통한 미국 입국이 거부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사자들이 모두 귀국길에 올라 구체적인 당시 정황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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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5명 미 공항 입국 거부..."기재 내용과 실제 방문 목적 달라"
한국인 85명이 지난 19일 미국 애틀란타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해 한국으로 강제 송환 조치됐다. 외교부 청사 전경. 유지혜 기자 외교부는 21일 “주애틀랜타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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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 한인 불체자 ‘추방 속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남동부 지역에서 경찰이 집행하는 서류미비자 단속 프로그램인 287(g)를 통해 추방되는 한인들의 수가 늘고 있다. 29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