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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 땐 캐나다 2년 징역 처벌도…한국은 '무법 지대'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코로나19 혐오범죄법'에 서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안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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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서 총기 난사 사건…아동 포함 4명 숨져
3월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건물 앞에 수사관들이 모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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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美 텍사스…한인여성, 운영 가게서 흑인에 폭행당해 코뼈 부러져
미국 애틀랜타 주 의사당 밖에서 아시아인을 겨냥한 증오 범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등에서도 열렸다. EPA=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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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바인' 악몽 여전한데 또…총기난사 집중된 美 콜로라도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콜로라도 볼더의 식료품점 앞에 마련된 추도 조형물에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0명의 목숨을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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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애틀서도 총격 사건···"단순 강도, 애틀랜타와는 무관"
지난 13일 미 워싱턴 시애틀의 중국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아시아계 편견, 혐오 반대 시위 현장. [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스파에서 총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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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애틀랜타 한인 여성 총격 참사 추모와 규탄 시위 잇따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4인과 희생자 8명에 대한 애도와 증오 범죄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18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이 전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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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애틀랜타 총격 비극, 바이든과 애도…아시아계와 연대”
애틀랜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인근 도시 애쿼스(Acworth)에 ‘영스(Young’s) 아시안 마사지 팔러’ 마사지숍 전경. AP=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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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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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설득해 투항시킨 교직원에 찬사
20일 발생한 디캡 카운티 초등학교 총기난동 사건은 교직원 및 경찰의 침착한 대응으로 사상자 없이 무사히 마무리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언론 ‘애틀랜타 저널’(AJC)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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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따분하다는 이유로 … 무고한 행인 권총 쏴 살해
지난 16일 오클라호마주 덩컨에서 10대 3명의 총에 맞아 숨진 대학 야구선수 크리스토퍼 레인이 고향인 호주 멜버른 에센든 야구팀에서 활약할 당시의 모습. [멜버른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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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협회, "총은 총으로 막아야" 주장했다가…
미국 정치권으로 확산되던 총기규제 여론에 전미총기협회(NRA)가 정면 돌파로 맞섰다. 웨인 라피에르 NRA 부회장은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총을 가진 악당을 막는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