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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세포만 정밀 타격 ‘중입자 치료’…난치성 암 환자 희망 정조준
병원 탐방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 고정형·회전형 치료기 총 3대 설치 정상 조직 손상 적어 부작용 감소 치료 효과 X선보다 2~3배 우수 연세암병원 이익재 중입자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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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기준 건수 미달 병원은 사망률 최고 6배, 합병증 1.5배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수술을 많이 하는 위·대장암은 1년치, 식도·췌장·간암은 2년치 수술 건수에 따라 병원들을 몇 개 그룹으로 나눴다. 이를테면 연간 1~10건, 11~20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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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연세암센터 원장 “기금 마련해 한국형 암 연구해야”
세브란스병원의 연세암센터는 1969년 문을 열었다. 국내 암센터 중 가장 오래됐다. 그래서 암에 대한 자료가 잘 축적돼 있다.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 정현철(사진) 원장은 “암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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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암 발생 특징은 …
위암은 충북·대전, 간암은 제주·전남·경남 주민들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16개 시·도 중 인구 분포를 고려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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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1부 달라지는 암 지도 여성 암 판도가 바뀐다
한국인의 암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2007년 암 환자는 1999년에 비해 60%가량 늘었고 암별 발생순위가 거의 매년 바뀐다. 위·간·자궁경부 등 후진국형 암은 줄고 유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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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2명 중 1명은 5년 이상 생존
서울 신림동에 사는 주부 김모(61)씨는 3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김씨는 당시 가슴에서 분비물이 나와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유방암인 것 같으니 조직검사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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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전립선암-女 갑상선암 2배 늘어
1995년 이후 남성에게는 전립선암, 여성은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2년 중앙 암등록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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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한국의 사회지표] 男 전립선암-女 갑상선암 2배 늘어
1995년 이후 남성에게는 전립선암, 여성은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2년 중앙 암등록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