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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아닌 치료제" 국내 최초 대놓고 대마 기르는 '뽕쟁이' [포토버스]
청년 스마트팜 기업 상상텃밭은 경북 안동 '경북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에서 첨단 농법으로 산업, 의료용 대마를 재배하고 있다. 수확할 때가 된 대마의 수정되지 않은 암꽃. 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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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싱크대 옆엔 콩나물, 창틀엔 당근 화분…직접 키워 바로 먹어볼까
'베란다 채소밭' 블로거인 장진주(맨 왼쪽)씨가 김수연(가운데)·정해린 학생기자에게 무순 싹이 난 화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린 핑거(green finger)’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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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병충해·오염…‘국목(國木)’ 소나무의 소리없는 비명
천년을 살아 갖은 질곡과 고난을 이겨내고 굽이굽이 세월을 지켜온 경주 삼릉 소나무 숲 사이로 햇살이 비친다. 소나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다. [중앙포토] 봄이 무르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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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가지꽃·오이꽃·땅콩꽃…텃밭에서 '맛난 놈들'
텃밭에 만난 꽃들. 서울 암사동. 강정현 기자 정말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조금이라도 느리게 살고 싶어 조그만 텃밭을 얻었습니다. 씨를 뿌리고, 싹이 트길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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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황경택 쌤과 자연이랑 놀자 2.봄꽃
2.봄꽃 앞다투며 피는 꽃처럼 가위바위보 이른 봄 수줍게 피어나던 꽃들이 4월이 되면서부터 완연한 봄을 맞아 앞다투어 여기저기 피어났습니다. 그런데 꽃은 왜 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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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봄을 봄!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봄/ 20180319 남녘에서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괜히 설렙니다. 서울은 아직 일렀건만 들뜬 마음에 지난 주말(18일) 한강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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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에게 나무 없는 땅 물려줄 수 없어요"
'나무'라는 단어를 조용히 소리 내어 입 속에서 굴려본다. 도심뿐만 아니라 한적한 시골길에도 나무가 사라진 지 오래됐다. 산이라는 단어가 공룡만큼이나 낯설게 느껴지게 됐으니.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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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영-"사근사근 감칠맛 단감이 주렁주렁"
『맛 좋습니다. 한번 드셔 보이소. 사근사근하고 영양가도 많아요. 』경남 마산과 부산사이에 있는 단감특산지 김해군 진영읍에서 만난 한 아낙네가 젖은 손을 치마에 훔치며 감 두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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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용인자연농원 신품종의 결실
유실수 개량종에 비해 결실기가 빨라 수확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개량 신품종은 결실시기가 재래종보다 밤은 2년, 호두는 5년, 은행은 15년이나 각각 앞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