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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시상식, ‘그린 북’ 작품상 수상…‘보헤미안 랩소디’ 4관왕
영화 ‘그린 북’ 포스터. [사진 CGV 아트하우스] 영화 ‘그린 북’(피터 패럴리 감독)이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린 북’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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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서울 뒤덮은 전투기 굉음…“놀라지 말아요”
━ “굉음에 놀라지 마세요” 대한민국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뉴스1]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오늘 서울 광화문 상공에 뜹니다. 다음 달 1일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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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 英아카데미 작품상 영예…男주연상은 라미 말렉
영화 '로마'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10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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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더 페이버릿’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버닝’은 탈락
한국의 ‘버닝’은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10편에 포함됐으나 최종후보에 들지 못했다. 사진은 버닝의 포스터. [사진 배급사] 영화 ‘로마(Roma)’와 ‘더 페이버릿(The F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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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주연의 '버닝' 한국영화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될까
오른쪽부터 '버닝'의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레드카펫에 선 장면. 이 모습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재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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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사회 맡고 주연상…‘샌드라 오’의 날
‘킬링 이브’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샌드라 오. 수상 이후 무대 뒤편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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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바로미터’ 골든글로브 개최…‘보헤미안 랩소디’ 수상할까
[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7일 오전 10시(한국시각) 개최된다. 한국에서 ‘1000만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영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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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 스티븐 연, 전미비평가협회 ‘최우수조연상’ 쾌거
영화 버닝에 벤 역할로 출연한 스티븐 연이 6일(현지시간) 전미비평가협회가 주는 '최우수조연상'을 수상했다. [뉴시스]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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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가장 큰 사랑은 가정부에게 배웠다
‘로마’ 촬영현장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가정부 클레오 역할의 배우 얄리차 아파리시오. [사진 넷플릭스] “아버지가 집을 떠나며 우리 가족이 해체된 이야기가 영화의 초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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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가정부, 내게 가장 큰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
영화를 보기 전과 본 뒤 완전히 인상이 달라질 '로마' 속 한 장면. 가정부 클레오와 가족들이 서로 단단히 부둥켜 안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멕시코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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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영화보기 본질 바꾼 ‘N차 관람’ 현상
양성희 논설위원 영화를 보고 또 보는 ‘N차관람’이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최근 2~3년 새 일이다. 한번만 봐서는 당최 의미가 애매모호한 미스터리 스릴러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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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김지용 촬영감독, 한국 최초 ‘세계촬영감독영화제’ 최고상
김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 포스터(왼쪽)과 김지용 촬영감독[CJ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영화 '남한산성'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영화 촬영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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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BK, 아쉬웠던 찬호, RYU의 WS는 어떨까
2001년 애리조나의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는 김병현.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거둔 박찬호(45), '애리조나 역대 최고 마무리'로 꼽히는 김병현(39).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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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 돌아온 이나영 “탈북여성 고통 알겠다”
제23회 부산영화제 개막식 모습. [송봉근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영화제의 정상화 원년을 선포하며 막을 올렸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에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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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감독, 넷플릭스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최고상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 [AP=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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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롯데 스키피바 등 판매고 150만개 돌파
롯데제과의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 롯데제과 빙과 신제품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가 출시 보름여 만에 각각 50만 개와 100만 개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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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외면 못해” 베니스영화제, ‘넷플릭스 영화’ 경쟁부문 초청
베니스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오른쪽)과 베니스비엔날레재단 파올로 바라타 위원장 [AP=연합뉴스]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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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1조8000억 규모 LNG인프라 구축 사업 필리핀서 추진
SK E&S는 필리핀 에너지부와 필리핀에 LNG(액화천연가스) 인프라 구축사업을 제안하는 LOI(Letter of Intent∙의향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제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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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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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여행하며 진짜로 본 것은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유럽: 최악의 여행기 런던의 화이트채플. 도스토옙스키가 방문할 당시에는 악명 높은 빈민가였으나 지금은 문화예술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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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4관왕 … 감독상 멕시코 출신 델 토로 “나는 이민자”
‘셰이프 오브 워터’로 감독상·작품상을 받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AP=연합뉴스] “백인들만의 잔치(#OscarsSoWhite)”라는 비난은 과거에 묻었다. 제90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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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민자"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은 기예르모 델 토로
5일 열린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4관왕을 안은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백인들만의 잔치(#Oscar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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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상들에 유행처럼 번진 “가짜 뉴스” 발언,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맞붙었던 지난 2016년 미 대선을 기점으로 ‘가짜 뉴스(Fake news)’란 용어가 크게 확산됐다. 당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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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서한에 신문 광고까지..'드리머' 지키기 나선 美 CEO들
멕시코 출신 알폰소 베르디스는 15살 때 미국 뉴욕으로 넘어왔다. 다카로 취업 허가를 받아 현재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 [NPR 홈페이지 캡처] 엄마가 돌아가신 뒤 9살 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