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텔」복판에 알몸뚱이 불미녀

    ○…17일저녁 남대문경찰서에 어여쁜 금발의 미녀가 반도 「호텔」직원에 의해 끌려왔는데 국적이 「프랑스」인 「미셜·데그레」(27)라는 이아가씨는 『나는 「파리」대학 학생이니 빨리 「

    중앙일보

    1966.11.18 00:00

  • 역광선

    미지, 일 「한국은 약소국아니다. 극동의 최강 군사력….」 요걸 옆집 일본에서 알아줘야 하겠는데. 9연단식한 태국승 강연차 대북에. 대만미와 더불어 당장 서울로 재수출하소. 김서울

    중앙일보

    1966.09.13 00:00

  • 죄수복 입기 싫다|법정서 나체 항의

    재판정에 나선 한 죄수가 더러운 죄수복을 입지 않겠다고 항의, 훌렁 벗어 판사에게 집어던졌다. 알몸이 된 그는 곧장 교도소로. 【루베크 (독)=로이터】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수영후 몸말리려 전라 드라이브변

    알몸으로 차를 몰다가 덜컥, 법정에서 25「달러」의 벌금을 물고 나온 방년22세의 아리따운「로드」양은 수영을 하고난후 몸을 말리느라고 그랬다고 수줍은 변명. 【마이애미비치=로이터】

    중앙일보

    1966.08.03 00:00

  • 한증막-남녀 5백20명 대상 사회 의학적인 조사|

    현대의학의 뒷받침이야 있건 없건 예부터 내려오는 민간의료방식은 아직도 여러가지로 우리생활주변에서 성행되고 있다. 한증막 (한증막)도 그 중의 하나. 서울시내에는 현재 6개의 한증막

    중앙일보

    1966.03.01 00:00

  • 남도 부산 개항 90년

    거칠었던 반도의 숨결을 거두고 이젠 회색의 파도 위에 세계를 향한 힘찬 기지개를 편다. 남항 부산의 장래 이야기는 밤새울 줄 모른다. 태백산맥의 여맥이 줄달음쳐 오다 멈추고 꿈틀거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여기자」 앞에 무릎꿇은 나체 폭력단

    신앙에서 사교와 정교를 구별하기란 퍽 어렵다. 더구나 터무니없는 광신적 종교에 일단 빠진자들을 구출하기란 더욱 힘든다. 최근 「캐나다」에서 이들 광신도를 회개시킨 그것도 연약한 한

    중앙일보

    1966.02.18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상구 구호기금

    남산 판잣집 불로 가난한 사람들의 입은 해는 여기서 되새기기엔 너무나도 참혹하다. 많은 사람들이 구호 금품을 전하고 오산에 있는 미 공군 장병들 마저 네동의 「퀀시트」를 헐어 가지

    중앙일보

    1966.01.21 00:00

  • 한해 1억「달러」 매진

    『잠옷은 어떤걸 입으십니까?』 『샤넬』No5 (향수 이름)!』 이것은 3년 전에 사거한 육체파 여우 「마릴린·몬로」와 어느 기자 사이에 오고간 대화의 일부이다. 말하자면 알몸에 화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되찾은 들에 올 봄

    오늘을 계기로 해서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됐다. 우리의 주체성을 살리기 위해서 일어강습소를 단속하고 일어「메뉴」까지 금압하던 것은 어제까지의 일이요, 우리의 주체성을 살리기 위해서

    중앙일보

    1965.12.18 00:00

  • 하반기 「시즌」 노린 야심작

    상반기에 별다른 문제작을 남기지 못한 영화계는 하반기「시즌」을 노리고 몇몇의 야심작을 준비중에 있다. 다음은 머지않아 공개될 방화 2편과 외화 1편의「스냅」. ○…오영수 작 「갯마

    중앙일보

    1965.11.13 00:00

  • 묘기도 아슬아슬

    건군 열일곱돌을 기념하는 하늘의 잔치 「에어쇼」가 2일 하오2시 한강 백사장 상공에서 장엄하게 베풀어졌다. 이날 「에어쇼」에는 새로 도입된 초음속 전투폭격기「자유의 투사」F-5A기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