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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
“우리나라는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OECD 최하위 국가입니다. 후보님께서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실 겁니까.”TONG청소년기자들이 우리 동네의 민의(民意)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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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병원 가깝고 환경 쾌적한 노인복지주택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노인복지주택이 들어선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짓는 광교 두산 위브(조감도)다.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았다. 전용면적 49~84㎡ 547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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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남자 30% "용변 보고 손 안 씻어"
[일러스트=강일구]서울시에 거주하는 남성 열 명 중 세 명은 용변을 보고 손을 안 씻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는 열 명에 두 명 꼴이었다. 유한킴벌리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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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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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판을 개척하고, 있는 판을 뒤집어버린 사람들
세상에는 있는 길을 걷는 사람과 자신만의 길을 헤쳐 만드는 사람으로 나뉜다. 자신의 판을 개척하고, 있는 판을 뒤집어버린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난사람’이라 부른다. 하상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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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리포트] 으~ 냄새 … 엄마, 학교에선 화장실 안 갈래요
“엄마! 나 학교 화장실에선 절대로 응가 안 할래.” 서울 종로구 S초등학교 1학년 이모(7)군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방을 내던지고 허겁지겁 화장실부터 찾는다. 입학 일주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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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내실 경영 강화에 역점"
왼쪽부터 변동식, 신현재, 강신호, 김진석, 정문목. CJ그룹은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2곳에는 공동대표제를 도입하는 등 대규모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 CJ그룹은 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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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옆구리를 긁다 -임솔아- 빈대가 옮았다 까마귀 몇 마리가 쥐 한 마리를 사이좋게 찢어먹는 걸 구경하다가 아무 일 없는 길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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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타미 리 셰프의 청담동 단골집
욘트빌의 `부야베스` 청담동 골목에 있는 비스트로 드 욘트빌(이하 욘트빌)의 타미 리(37) 오너 셰프. 타미라는 미국식 이름에다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탓에 ‘혹시 어디 교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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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중앙종합연구원>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 <편집국> ▶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 <SUNDAY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경제에디터 홍병기 ▶사회에디터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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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5대 리스크 중 첫째가 ‘자녀’ … “은퇴자 더 독해져라”
서울 대방동에 사는 은퇴자 임모(62)씨는 요즘 고민이 크다. 재산이라곤 살고 있는 아파트와 퇴직금 등으로 손에 쥔 2억여원이 전부다. 7년 전 중견 기업에서 퇴직할 당시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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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5대 리스크 중 첫째가 ‘자녀’ … “은퇴자 더 독해져라”
은퇴자의 수난 시대다. 금리는 바닥을 알 수 없게 떨어지고 있다. 재테크 수단이 마땅치 않으니 노후 자금을 불리긴커녕 이를 헐어 생활비로 쓸 판이다. 그런데도 자녀들은 좀처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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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워" 한국 변기 옆 '이것' 본 외국인들 기겁
“한국 사람들은 화장지를 변기가 아니라 휴지통에 버립니다!” 2008년 10월 유튜브에 ‘코리안 토일렛 페이퍼(Korean toilet pap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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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女화장실 투명문…"남자애들과 눈 마주쳐…"
“앗~깜짝이야!”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A초등학교 1층 여자화장실. 세면대에서 손을 씻던 한 여학생이 비명을 질렀다. 천장에서 떨어진 물을 맞은 것이다. 이 화장실은 올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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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꽃이 제때 피지 않으면 우리 생활에 나쁜 영향 미친다는데 …
올 3~4월 날씨가 유난히 차가웠다. 이에 따라 봄을 알리는 꽃들의 개화 시기도 늦어졌다. 개화 시기가 달라지면 벌과 나비의 생태에도 영향을 미쳐 식물이 열매와 씨앗을 맺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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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으로 창의성 키워요]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음악 창작 워크숍 ‘소리배낭여행’에 참여한 학생들이 주변의 소리로 음악을 만들고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김경록 기자] “자녀가 수학·과학을 잘하길 바란다면 학원에 보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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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① 작곡가 장소영
뮤지컬 작곡가 장소영씨의 다음 작품은 오는 4월 대구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투란도트’다. 그는 “웅장함과 애잔함, 서양적인 것과 한국적 색채를 다 버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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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내가 만든 집 … 쓸 때에만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올해 황순원문학상은 지난해와는 대조적인 선택을 했다. 역량 있는 중견작가 이승우(51)씨에게 상을 안겼다. 지난해 수상자 박민규는 소설은 물론 튀는 행동으로 인기가 높다. 그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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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백수연대, 낸시랭 악플 발언에 발끈 “백수, 패배자 아니다”
행위예술가 낸시랭(본명 박혜령)의 백수 발언에 전국백수연대가 항의의 뜻을 표했다. 낸시랭은 10월 13일 방송된 tvN ‘이뉴스’(ENEWS)에서 악플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자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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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Book] 문학수첩이 기증한 2500권 50곳에 선물합니다
책에 목말라하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책선물이 쏟아진다. 중앙일보는 연중 독서캠페인 ‘Yes! Book’ 행사의 하나로 ‘책 읽는 스타’를 진행해왔다. 인터뷰한 스타의 이름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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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덕씨(빅빔 고문)별세 外
▶김동덕씨(빅빔 고문)별세, 김동업씨(신월초교 교장)동생상, 김동만씨(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형님상=18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10-2292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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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유창씨(전 동아건설 이사) 外
▶김유창씨(전 동아건설 이사)별세, 김성준씨(재미)부친상, 이영준씨(ING생명보험 근무)장인상= 8일 인천 한림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32-5403-9250 ▶안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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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제2 인생 열자" 전문직 인재들 돌아온다
귀향의 낭만주의, 2모작 인생의 새 도전, 내 고장에 봉사하는 보람…. 인재가 지방정치에 몰려온다. 5월 31일 치러지는 지방의회 선거가 이들을 자극한다. 팍팍한 도회 생활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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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작권 중개업체들 경영난에 설자리 못 찾는다|IPS·신원에이전시 등 32곳…잘해야 연 50여건 수주
지난 87년10월 한국이 국제저작권조약의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이듬해 초부터 문공부 등록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국내 저작권중개업체들이 아직껏 제 궤도를 찾지 못한 채 실적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