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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유신 본당 손잡았던 DJ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설마 했다. 용광로가 되겠다던 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전직 대통령 순례를 긍정 평가했던 이가, 김대중(DJ) 대통령 묘역만 찾는다고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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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책임총리제의 성립 조건
1987년 민주화 이래 대선에 나선 주요 후보들은 자신이 집권하면 이른바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그제 후보수락연설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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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새누리에 애정 없어, 안철수와 함께…"
정운찬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솔직히 나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 애정이 없다”며 새누리당 대선 경선 참여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그는 24일 중앙일보와 만나 “이재오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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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SUNDAY가 만난 사람들
중앙SUNDAY의 인터뷰는 깊고 넓습니다. 기자는 묻고 싶은 걸 다 묻고, 초대받은 손님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합니다. 긴 대화는 고스란히 독자들께 전달됩니다. 주요 인터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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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박근혜 대세론 안철수 바람에 꺾여 대선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누구든 입만 열면 공정사회·공평과세·공생발전을 말한다. 이명박 정부도 그 방향으로 국정지표를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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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공생발전 실천의지·능력 모두 의심스러워”
요즘 누구든 입만 열면 공정사회·공평과세·공생발전을 말한다. 이명박 정부도 그 방향으로 국정지표를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만들어진 기구가 동반성장위원회다. 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