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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면 '폰'부터 던진다···대형사건 스모킹건 된 휴대폰
2017년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잡는 경찰. 조직원이 경찰에 잡히기 전 스마트폰부터 던지고 있다.[사진 구로경찰서] 트위터 아이디 ‘혜경궁김씨’를 쓰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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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사진 올리자 “더 예뻐진 거요”…안종범 카톡 공개돼
[사진 SBS]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가 가족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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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이 다금바리 사진 보내와서…" 차 안으로 휴가비 300만원 전달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휴가비를 최순실씨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으로 알려진 김영재씨의 아내인 박채윤씨가 챙겨줬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박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12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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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미용 시술' 몰랐다"던 안종범의 발목 잡은 가족 카톡방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1일 열린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뇌물 혐의 관련 재판에서 안 전 수석 가족의 카카오톡 대화가 증거로 공개됐다. 안 전 수석 부부가 김영재 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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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중고폰 1+1 행사 는 100% 대포폰…명의 빌려주면 70만원”
━ 최순실·안종범이 이용한 ‘차명폰’ 지난 22일 오후 5시쯤 휴대전화 매장이 밀집한 대전의 한 상가를 찾았다. 매장마다 ‘1+1 스마트폰’ ‘중고폰 매입·판매’ ‘공짜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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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이 사용한 대포폰 010-XXXX-3482 추적
정현식(63)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은 최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대포폰으로 내 아내에게 수사 무마를 부탁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대포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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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권력 중심에 K·Y라인 등장 … 청와대, 공식 반응 자제
유승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왼쪽 둘째)와 원유철 신임 정책위의장(왼쪽)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을 찾아 우윤근 원내대표(오른쪽 둘째)와 백재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