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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아파트 3만여 가구 분양
다음달 중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3만2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0월에 서울 9차 동시분양 2천7백99가구를 비롯, ▶경기도 1만1천3백93가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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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마대비 10곳 산사태 위험지역 지정
경기도는 장마철을 맞아 산사태가 우려되는 10곳 9.12㏊를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지정, 관리하기로 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평택시청북면삼계리 산25, 동두천시 상패동 산10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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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장례식장 건설 주민반대로 난황
안양시동안구호계동 안양천변에 대규모 장례식장 건립이 추진돼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혐오시설이라며 건립백지화를 요구하는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안양시동안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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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환경개선사업 10개지구 99년까지 추진
99년까지 경기도내 도시저소득층 거주 10개 지구의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대상 지구는 ▶성남시수정구산성동97 일대▶안양시만안구안양동696 일대▶안양시동안구비산동 산183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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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共 핵심 부동산 수사
12.12및 5.18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李鍾燦3차장)는 11일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의 재임기간중 측근들이 비자금조성과 부정축재를 한 혐의를 잡고 전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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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이용 부동산투기/“고양이에 생선 맡긴격”/유학성·임춘원·김영진
◎정동호·금진호·박순규/개발정보 빼내 사욕챙겨/공무원에 압력 특혜분양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나」 22일 민자당 국회의원·당무위원의 재산공개 이후 일부 인사들의 치부행각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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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유학성의원 의혹/김 부인소유 빌딩 감추고 80억땅 8억신고
◎유 처남 안양시장때 체비지 불하 등 드러나 6공때 국회의장·국회국방위 위원장 등을 지낸 거물급 의원들이 재산일부를 고의로 누락시키거나 법인으로 빼돌려놓고 신고했는가 하면 인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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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안양시「서울그늘」벗고 문화예술 도시로
『안양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가꾸자.』 73년 시로 승격한지 17년만에 인구 50만명의 대도시로 급성장한 안양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서울문화권에 속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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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위장 신종 땅 투기성행/투기꾼등 136명 적발
◎국세청 124명고발 82명 명단공개/강원ㆍ경기 거래허가지역 대상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의 토지거래 허가지역내에서 토지를 사고팔면서 이를 마치 돈을 받지 않고 증여한 것처럼 위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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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택지 개발 예정 지구 지정
건설부는 2일 안양 평촌·군포 산본·서귀포 서호 등 3개 지구 8백82만9천평방m (2백67만1천평)를 택지개 발 예정 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이들 3개 지구에는 8만8천 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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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집회 과잉진압 "말썽"
지난해의 「고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과 「6·29선언」이후 한때 자성의 빛을 보이던 경찰이 최근들어 학생·시민들의 집단시위에대한 진압과정에 최루탄을 무차별 난사하거나 연행자를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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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으로 자리옮기는 안성『효성의 다리』…만안교
「효성의 다리」로 알려진 안양의 명소 만안교(지방문화재38호)가 팽창하는 도시문명에 밀려 자리를 옮기게 됐다. 안양시안양동826에 있는 만안교는 이조22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