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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이 쏘아올린 나눔의집 사태…"후원금 돌려달라" 2심도 패소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며 낸 항소심에서도 졌다. 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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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보조금 편취' 전 나눔의집 소장 징역 2년 확정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 안신권 전 소장은 더이상 나눔의집에서 일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다며 거짓 보조금을 타내고, 법인 돈을 착복한 것으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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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서 6년 끈 ‘제국의 위안부’ 재판…무죄 취지판결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운데)가 26일 대법원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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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무죄 반전…대법 "사실 적시 아닌 학문적 의견"
26일 오전 박유하 교수가 서울 대법원 법정을 나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대법원이「제국의 위안부」책에 담긴 내용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인가를 두고 6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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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논란' 빚은 나눔의집…경기도, 이사 5명 해임 명령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먼저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의 흉상과 소녀상이 세워져 있다. 뉴스1 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시설 나눔의집 운영 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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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시설장 교체했지만…내부고발 직원들과 갈등 계속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 생활시설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 김민욱기자 후원금 횡령 의혹에 휩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의 시설장이 교체됐으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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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기부금 118억 불법모집" 내부고발자의 추가 폭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영화사에서 열린 나눔의집 이사회를 마치고 참석한 이사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집’이 후원금을 유용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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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할머니 계약서엔 "월10만원 줄테니 후원금 관여말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나눔의 집을 혼동하는 분이 많습니다. 정의연과 다르다는 걸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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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 소송 제기..."잇속 챙기기 바빴다"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및 후원금 반환소송대책 모임' 김영호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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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내부고발 직원들, 사무국장 이어 소장도 배임 혐의로 고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시설 나눔의집 추모공원에 할머니들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 뒤로 시민들의 글귀가 적힌 노란 나비가 보이고 있다.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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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고발자 몰아내기···신입에 70억 후원금 계좌 맡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시설 나눔의집 직원들로부터 시설이 외부에 홍보된 바와 다르게 피해자들을 위해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뉴스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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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위주로 서류 꾸몄다"···행방 묘연한 유재석 나눔의집 2억
2016년 나눔의 집을 방문한 유재석.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양로시설인 ‘나눔의 집’에서 후원자의 동의 없이 후원금이 부적절하게 쓰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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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후원금 용처 두고 내분…경기도, 부적정 사용 다수 적발
1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 추모공원에 할머니들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 뒤로 시민들의 글귀가 적힌 노란 나비가 보이고 있다. 뉴스1 20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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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후원금으로 유령직원 월급 주고 대표 건보료 냈다
1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먼저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뉴스1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양로시설인 ‘나눔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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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도 내부고발 "후원금 25억중 할머니들엔 6400만원"
19일 후원금 집행 문제에 대한 내부 고발이 나온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대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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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외침, 2차 피해에 은둔까지…생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2019년 8월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 거주중인 이옥선(92) 할머니. 권유진 기자 어릴 때 학교 못 다닌 게 한이 됐제. 해방 이후 야학에서 글을 배웠어. 그 이후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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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으면 저 소녀상들은 어쩌나" 위안부 할머니의 한숨
용서하지 않으려고 했지. 벌 받게 하려고 했는데... 앞길이 천리같은 청년들이 자기 발로 걸어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는데 모른 척 할 수가 없었지. 좋은 길로 나가도록 해야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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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측, "일본인들 광복 때 50년 후 두고 보자더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공동 생활지원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중앙포토] “과거사 반성 않는 일본의 (경제)침략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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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침 뱉고 조롱 ‘소녀상 테러’ 왜 처벌 못하나
박사라 사회2팀 기자 지난 6일 새벽, 경기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위에 4명의 남성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소녀상을 향해 침을 뱉고 엉덩이를 내밀며 조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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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침뱉은 청년들 "위안부에 더 모욕감 주려 일본어 썼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뉴스1]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은 한국인 청년들은 애초부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조롱하려고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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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침뱉은 청년들, 일본어로 "천황폐하 만세" 외치기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이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는 등 조롱한 20~30대 청년 4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10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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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화해치유재단 해체돼 다행" 나눔의집 할머니들 환호
정부의 '화해 치유재단 해산' 결정에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이 환영 입장을 냈다. 나눔의집은 21일 "피해자를 철저히 배제한 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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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는 게 지금도 힘들다"…프랑스 의회서 눈물 흘린 위안부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0)가 세계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간) 프랑스 의회를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을 당시의 처참한 상황들을 증언했다. 사진 왼쪽부터 양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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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이 쓴 위안부 피해 할머니 추모시비 철거됐다
수원시 올림픽공원 내의 평화의 소녀상. [김민욱 기자] 성 추문에 휩싸인 고은(85) 시인이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추모하려 쓴 시가 새겨진 시비(詩碑)가 철거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