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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병영 행복한 군대] "개관 2주만에 4권 읽었어요"
요즘 경기도 안산경찰서의 전.의경 내무반은 분위기가 다르다. 지난달 13일 본지와 '진중도서관 건립 국민운동'이 함께 경찰서 내 도서관을 마련해 운영을 시작한 뒤 일과시간 후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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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로 표지판 헷갈려요
지난 9일 아들이 논산훈련소에 들어갔다. 전날 밤 눈이 내려 도로는 미끄럽고 강풍까지 불어 추웠다. 내가 새로 이사온 이곳 안산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그 곳까지 훨씬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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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은행강도 용의자 검거
경기도 안산 국민은행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경찰서는 18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朴모(37·무직·안산시 고잔동)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朴씨는 이날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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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몰래 통장 분실신고 5천9백만원 인출 30대 구속
충북청주 동부경찰서는 9일 친구의 예금통장을 몰래 분실신고한 뒤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친구 이름으로 변조해 통장을 재발급받아 5천9백여만원을 인출한 혐의 (절도) 로 정환녕 (鄭桓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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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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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매연.호수 악취'고통의 도시'-시흥 시화지구 문제점
공단 굴뚝에서 내뿜는 매연으로 뒤덮인 잿빛하늘.아파트 단지로들어서면「죽음의 호수」로 변해버린 시화호에서 풍기는 악취가 코를 찌른다.그래서 초여름 무더위속에서도 아파트 창문은 열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