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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구' 전원주택 는다
'따로 또 같이' 를 지향하는 듀플렉스(복식)형태의 전원주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주택은 한 지붕 아래 같은 구조의 두 가구를 나란히 배치한 설계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보편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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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구'-복식형태 전원주택 는다
'따로 또 같이' 를 지향하는 듀플렉스(복식)형태의 전원주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주택은 한 지붕 아래 같은 구조의 두 가구를 나란히 배치한 설계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보편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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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이 보이는 거실 김은경씨
이른 아침이면 북한강의 물안개가 꿈결처럼 피어오르고 낮이면 앞마당과 텃밭에 봄볕이 축복처럼 내려앉는 경기도양평군 서종면문호리에 자리잡은 연보라색 지붕의 단층 슬레이트 집. 수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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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동 J씨댁
서울 상도동 J씨의 다가구주택은 외관이나 내부 분위기로 볼 때 공사비가 꽤나 들어간 집으로 느껴진다. 짙은 갈색 계통의 아스팔트 스윙글이 깔린 경사지붕에다 회색 테라 코타의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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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를 택지로 바꿔 건축허가|북한산 잠식하는 연립주택 실태
○…세검정에서 구기터널을 가다가 오른쪽 북한산국립공원으로 들어서는 등산로 입구. 승가사를 가리키는 팻말이 붙은 오솔길 산허리. 수목을 잘라내고 궁전처럼 으리으리한 대형 빌라맨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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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교수집 3층 서고에 불
25일 하오10시50분쯤 서울 대신동92 연세대 김동길교수(56·철학)집 3층 창고(15평) 에서 불이나 4평크기 내부의 낡은 잡지류등을 태우고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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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한산…전세 값만 계속 올라|이사철에도 꿈틀 않는 부동산경기
집이 통 팔리지가 않는다. 이사철이 되어 집을 한번 옮기고 싶어도 값 흥정은커녕 집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다. 그래서 아예 집 옮기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집은 여러 사람이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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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TV의 문의 폭발
10일 낮12시15분쯤 서울 응암동243의512 김홍민씨(39·상업)집 안방에 있던 K사제품 컬러TV가『펑』하는 폭음과 함께 불이 나면서 안방내부 4평을 반쯤 태워 60만원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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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 불…모자 요사
14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82의1 동양세탁소 (주인 박병수·28)에서 불이나 주인 박씨의 부인 이종조씨 (25) 와 생후 2개월된 강남 상규군 등 2명이 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