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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공예·디자인…홍익대 미술 역사 한눈에 만난다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대학 미술교육은 핵심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1945년 이화여대 예림원(藝林苑)을 시작으로 46년 서울대와 조선대, 49년 홍익대에 미술과가 설치돼 교수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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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채화작가회 30주년 기념 정기전 9.28(수)~10..3(월)
한국수채화작가회는 9월28일(수)~10월3일(월) 서울 중구 세종대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제39회 정기전을 갖는다. 전상수, 심죽자, 전창운 등 회원작가 25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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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이들이 있어 한국미술, 풍부해진다
이들이 있어 한국 미술은 풍요롭다. 우선 물리학 등 과학이론에 기반한 조각을 선보이는 김주현(44)씨, 페미니즘부터 거대 서사 담론까지 선 굵은 주제로 세계를 누비는 설치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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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소식]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신임 회장 안동대 서성록 교수 추대 外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신임 회장에 안동대 서성록(50·미술학·사진) 교수가 추대됐다. 서 교수는 한국 현대미술과 기독교 미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이론가다. 『한국현대미술의 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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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월간미술대상 시상식 열려
제6회 월간미술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4시 중앙일보 구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상 수상자는 1천만원씩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서성록 안동대 교수(평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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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자 선정
㈜월간미술은 25일 '제6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평론 부문에서는 서성록(44) 안동대 교수가 쓴 '박서보-앵포르멜에서 단색화까지' 가, 전시기획 부문에선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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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자 선정
㈜월간미술은 25일 '제6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평론 부문에서는 서성록(44) 안동대 교수가 쓴 '박서보-앵포르멜에서 단색화까지' 가, 전시기획 부문에선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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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전]심사평 - 평면
평면 부문의 본선은 5: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겪었다. 6백54명이 응모해 2백26명(3백82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입선한 작품은 이 중 68점에 불과했다. 신인등용의 문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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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우수상 수상작 감상] 심사평-평면
평면 부문의 본선은 5: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겪었다. 6백54명이 응모해 2백26명(3백82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입선한 작품은 이 중 68점에 불과했다. 신인등용의 문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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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7. 포스트모더니즘 그룹
60년대 후반 미국과 프랑스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포스트모더니즘은 70, 80년대에 걸쳐 본격화됐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 합리주의와 그 도구로서의 이성 (理性) 중심에 대한 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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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미술가 한눈에 '아르비방' 全55권 완간
국내화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화가들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파악하게 하는 시공사의 『아르비방』(생동하는 미술)시리즈가 전 55권으로 완간됐다. 미술대중화와 우리 미술의 해외소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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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가볼만한 전시장
광주비엔날레는 중외공원에 자리한 비엔날레전시관(본전시관).광주시립미술관.광주민속박물관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본전시를 제외한 특별전 6개.기념전 3개.후원전 3개의 내용과 전시장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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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그밖의 특별전
광주비엔날레의 바탕에는 「광주 민주화항쟁」이라는 우리 현대사의 가슴 아픈 기억이 깔려있다.폭력과 억압,그리고 저항으로 일관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예술적 창조을 통한 「상처」의 치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