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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제안 182건 접수
천안시가 창의시정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 우수제안 6건을 채택해 시정에 반영키로 했다. 시는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시민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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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수호신 돌하르방
관련사진제주 돌하르방은 본래 읍성의 대문 앞에 세워져 수호신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읍민속마을의 정의현 읍성 동·서·남문의 대문 앞에는 각각 두 쌍의 돌하르방이 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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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악극 '아리랑'
복고풍을 타고 최근 몇년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악극은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가 있다. 젊은 사람들 위주로만 돌아가는 공연과 TV 오락물의 홍수 속에서 문화현장에 목말라하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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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유산답사기]제2부 5.삼일포와 양사언
금강산려관에 닷새를 묵는 동안 우리 일행의 하루 일과는 잠에서 깨자마자 베란다로 나와 한껏 목을 빼고 금강산 쪽을 내다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무심한 금강산은 우리의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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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부총리가 본 중국의 오늘
장강이 삼협의 동쪽끝에 있는 남률관을 지나서 호북평야를 나오게되면 3백m밖에 되지 않던 강폭이 한꺼번에 2천2백m로 확대된다. 인구 4백만명의 신도시 환창시에는 세계 최대급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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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제대하면 취직 잘된다 젊은이들 몰려 입대 ".좁은문"|승용차에 길비키는 군차량
아미산은 해발3천77m의 고지이지만 워낙 아열대지방이라서 그런지 서늘하기는하나 그리 찬 기운은 없다. 정상 부근에는 호텔과 식당이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안내원과 등산도중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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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강설…윤화 러쉬|하룻새 고속도서 34건 발생
갑작스런 눈이 내린 22일 경부고속도로에서 3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고속도로에서만 모두 34건(경부고속도로 30건·남해고속도로 1건·호남고속도로 1건·영동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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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땅」안 바치는 차장에 개문 발차 보복
서울 남부경찰서는 15일 보성운수 소속 서울5사2781호 도시형「버스」운전사 양효일씨(41)를 업무상과실치상·도로교통법위반 및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양씨는 지난8일부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