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후’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에 영감 받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매거진M] 홍상수(57)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후’의 황
-
김옥빈 ‘악녀’ 세계가 반했다, 115개국 선판매
'악녀'의 칸국제영화제 포토콜 현장. (왼쪽부터) 정병길 감독, 김옥빈·김서형·성준.(사진 NEW) [매거진M] 칸이 주목한 한국영화 ‘악녀’가 전 세계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
-
김서형이 파격 패션을 선보인 이유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김서형이 짧은 커트 머리와 복근 등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가 된 데 대해 "옥빈이를 이기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김서형은 22일(현지시각) 프랑스
-
박찬욱 감독이 칭찬한 ‘악녀’, 칸 현지 평 엇갈려
“8년 전 함께 칸영화제에 왔던 박찬욱 감독님이 올해는 딸을 시집보낸 아버지처럼 멀리서 응원해주시더라. 영화가 끝나고 ‘정말 멋지다’고 얘기해주셨다.”(김옥빈) '악녀' 제70회
-
“여긴 칸! 자랑스러운 우리 언니😍” 여배우 친자매 우월 유전자 뽐내
[사진 채서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인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제70회 칸 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서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
'반삭+복근' 배우 김서형의 파격 변신 화제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서형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가 됐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영화 '악녀'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서형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김서형은 22
-
프랑스 칸서 함께 담배 피우는 모습 포착된 홍상수·김민희
21일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홍상수·김민희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70th Cannes Film Fest
-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극장서 못 보는 영화 수상은 모순”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개막작 ‘이스마엘스 고스트(Ismael’s Ghosts·아르노 데플레섕 감독)‘의 상영과 함께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제70
-
막오른 칸영화제, "극장에서 못보는 영화는 수상 곤란" 심사위원장 발언으로 논란
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넷플릭스가 투자 배급해 한국,미국,영국에서만 극장 개봉하고 나머지 190여개 국가에서는 스트리밍으로만 서비스 된다
-
[서소문사진관]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배우들의 화려한 포토타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가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셍 감독의 영화 ‘이스마엘스 고스트’ 상영을 시작으로 17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
'모태미녀' 입증한 김옥빈의 눈부신 과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옥빈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영화 '악녀'로 돌아오는 김옥빈의 과거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어렸을 적부터
-
[매거진M] 칸 영화제 초청된 '악녀'는 어떤 영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6월 개봉 예정, 정병길 감독)가 칸 영화제 공식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
박찬욱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 [중앙포토] 박찬욱 감독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다음 달 17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영화제 조직위원회의
-
에이미 결혼 소식에 ‘악녀일기’ 바니 근황 화제
[사진 SNS 캡처] 에이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함께 ‘악녀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바니(김바니·29)의 근황도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바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
에이미, 10살 연하 한국인 남성과 결혼 전제 열애
사진=JTBC 방송인 에이미가 10살 어린 한국 국적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19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에이미는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
[매거진M] 한국영화 5편, 칸의 레드카펫 밟는다
지난 13일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발표한 상영작 소식에 한국영화계가 환하게 웃었다. 다음 달 17일에 개막하는 제70회 칸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이 초청됐다. 가장 눈에
-
홍상수·봉준호 감독,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홍상수(左), 봉준호(右)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와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 부문에
-
홍상수의 '그 후' vs 봉준호의 '옥자' 칸 트로피는 누구에게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김진경 기자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
막말 대왕 북한, 트럼프 대통령은 뭐라고 부를까
‘막말 올림픽’이 있다면 북한은 금메달 감이다. 동원하는 표현의 창발성이나, 그 담대함을 놓고 보면 그렇다. 북한은 27일에도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
[매거진M] 신하균-김고은, 열애 8개월 끝에 결별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끝에 결별했다. 전소윤studio706(왼)-박종근(오른)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
-
[공식입장] 신하균·김고은 "2월에 결별…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지난 2월에 결별했다.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
“朴은 세기적 악녀” 北노동신문 막말과 조롱 섞인 논평 내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왔다. 박 전 대통령이 자택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만나면서 웃음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눈가 주변은 젖어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촛불 대대적 보도하던 노동신문, 탄핵 기사는 달랑 세 문장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이 이뤄진 지난 10일 이후 북한 노동신문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탄핵 사태와 관련한 사진이 지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촛불시위 인파와
-
차가운 막장 드라마 된 뜨거운 그리스 비극
긴 의자만 몇 개 놓인 텅 빈 공간에 16명의 여자들이 앉아 있다.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어쩌다 우연히 한 자리에 모인 여자들 사이에는 별다른 접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