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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특수강 子회사가 母기업 살린다
해외에서 어렵사리 꾸려온 아들회사가 알짜기업으로 변신해 빚에쪼들리는 한국의 모기업을 돕게됐다. 삼미그룹은 삼미특수강의 캐나다현지법인인 삼미아틀라스사가 올 11월 캐나다 증시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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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심화 「삼미」/경영 대수술 자구 몸부림
◎김현철회장 「특수강」 사장 겸임/사옥팔고 계열사 6곳 통폐합 매각설·법정관리 신청설 등 잇따른 루머에 휩쓸려온 삼미그룹은 김현철회장이 삼미특수강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토록 전격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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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해외기업 매수 잇따라(경제화제)
◎기술이전 기피하자 아예 사들여/전문인력 확보에 판매망도 이용 국내기업들의 해외기업에 대한 매수합병(M&A)이 점차 적극화되고 있다. 지난 86년 ㈜대우ㆍ삼성전자 등 전자회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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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세계최대 특수강메이커 부상|가 아틀라스사 인수 계약
삼미그룹이 캐나다최대의 특수강회사인 리오알곰그룹의 아틀라스철강회사를 인수, 세계최대의 특수강메이커로 부상했다. 삼미그룹은 12일 캐나다토론토에서 리오알곰그룹과 연산50만톤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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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50만t 생산 규모 가 철강 회사 인수
삼미그룹 (회장 김현철)이 국내 철강 업계 최초로 대규모 해외 철강 회사를 인수한다. 특수강 1백만t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삼미 종합 특수강은 캐나다 리오알곰 그룹의 철강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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