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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선 넘었다!" 연 10만명 찾는 '아트부산'의 성수동 나들이
■ Editor's Note 「 2012년 시작된 아트부산은 국내외에서 연 10만 명을 부산으로 불러모으는 아트페어입니다. 아트마켓도 없는 부산을 세계 유수 갤러리가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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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코로나19 시대의 아트 바젤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인 스위스 아트 바젤이 18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아트 페어들이 올 초부터 다시 열리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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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켜간 듯…편안·평안·평화의 휴가를 꿈꾸다
‘Silvestre’(2020), Oil on canvas, 106.7x86.4㎝. [사진 제이슨함 갤러리] 글로벌 팬데믹 현상으로 사람들이 집 안에 거주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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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예술이라는 백신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에 본격적으로 번지기 시작하였다.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스위스에서 학교를 비롯하여 생필품 판매와 약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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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강남 키즈가 아트페어에 간 까닭은
다시 주목받는 미술 시장 지난달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1955억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사진 셔터스톡] 2007년까지 호황을 누리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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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장은 이제 ‘여름’...블루칩은 첫날부터 매진 행렬
1 아트 바젤의 ‘아트 언리미티드’ 섹션에 참가한 남아프리카 작가 켄델 기르스(Kendell Geers)의 ‘Hanging Piece’.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아트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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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소통하는 박람회 '2011 핸드메이드 코리아 페어' 개최
일본 작가의 핸드메이드 리본 공예품 ‘2011 핸드메이드 코리아 페어’ 박람회장은 기존의 전시, 박람회의 틀을 깨고 살아 있는 아티스트들의 현장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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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자본 있는 곳에서 발전, 아시아 페어도 성공 가능성 충분”
1 클림트 그림을 설명하는 사무엘 켈러 스위스 바젤에서 트램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바이엘러 재단은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9월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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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아시아 미술시장의 요지 서양 미술계가 주목하기 시작”
▲지난해 열린 홍콩 아트페어 전경 2008년 제1회 홍콩 아트페어에 참석한 필자는 빡빡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녁 무렵 빌딩 숲 속 센트럴(Central) 지역의 란콰이퐁(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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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아시아 미술시장의 요지 서양 미술계가 주목하기 시작”
1 지난해 열린 홍콩 아트페어 전경 2008년 제1회 홍콩 아트페어에 참석한 필자는 빡빡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녁 무렵 빌딩 숲 속 센트럴(Central) 지역의 란콰이퐁(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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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 데미언 허스트...‘정열의 투자’ 기다리는 걸작들
1 수만 송이 흰장미로 장식된 전시장 입구. 관련기사 “철저한 질 관리가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보물급 예술품들이 모이는 곳, TEFAF“한마디로 묘한 기분이 드는데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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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위크엔 런던 미술관들도 최고의 전시”
1 에바 프레센휴버 갤러리(Galerie Eva Presenhuber) 부스. Image Credits: Photo by Linda Nylind, Courtesy of Fri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