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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아태영화제 3관왕…한국영화 6개부문 석권
영화 '괴물'이 제 5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3관왕에 올랐다. 대만 연합통신망에 따르면 21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 51회 아시아태평영영화제에서 변희봉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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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아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한국의 최민식이 제14회 아태(亞太)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해피엔드'의 남자주인공 최민식은 11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막을 내린 아태영화제 시상식에서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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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아태영화제서 편집상 등 수상
올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쉬리〉가 제44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편집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7일 밝혔다. 최우수 작품상은 죽어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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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아·태영화제서 편집상·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강제규 감독의 '쉬리' 가 지난 26일 폐막한 제44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편집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환생을 다룬 태국영화 '낭낙' 이 차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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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나 슘 감독 "더블 해피니스"
세계화 시대라지만 지역마다,세대에 따라 다른 삶의 가치와 행복의 잣대들은 서로 맞서 마찰과 갈등을 일으키게 마련이다. 아시아의 터전을 떠나 미주로 옮겨간 사람들의 가정은 이러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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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볼만한 영화 8選
▶비밀과 거짓말(96년 프랑스) 올 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수상한 개막작품.감독 마이크 리(리안)는 『네이키드』등 음울한화면에 영국사회의 현실을 담던 연출방향을 바꿔 밝고 건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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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장미희/대상 대만 『쿵후선생…』/남우주연상 홍콩 주성치
◎아태 영화제 폐막 제3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그랑프리인 최우수작품상은 대만의 『쿵후선생과 아들』(감독 리잉)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미국에 이민간 한 쿵후코치가 미국 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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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영화제 1일 서울서 개막|13국 48개 작품 불꽃 경쟁|러시아도 3편…각 국 영화인 350명 참석
제3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가 오는9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등 12개 아-태 영화제연맹회원국과 러시아·베트남·몽고 등 옛 공산권 3개국이 업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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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 「미친사랑의 노래」/여우주연상 김구미자 수상 영예
◎한국,아태영화제서 4개부문 석권 말레이시아 쿠창에서 열린 제3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우리나라의 『미친사랑의 노래』가 작품상ㆍ감독상(김호선)ㆍ여우주연상(김구미자)ㆍ편집상(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