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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루만에 또 97㎝, 누적 2m 넘는 곳도…내일까지 눈 폭탄
20일 폭설이 내린 일본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서 한 남성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기록적 폭설을 맞이한 일본에 인명 피해 등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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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사망·45명 행방불명…기록적 폭우 쏟아진 일본 상황
7일 일본 중부와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주민들이 건물 지붕으로 올라가 대피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일본 중부와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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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북한 미사일 태평양 통과” … 도쿄 첫 대피 훈련
22일 일본 도쿄 분쿄구 도쿄돔 근처 놀이공원에서 실시된 북한 미사일 대비 대피 훈련에서 시민들이 신속히 이동하고 있다. 인구밀접 지역인 도쿄 도심에서의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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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복판 첫 미사일 대피훈련..."휴가 내고 참가, 미사일 언제 날아올지 몰라"
“훈련, 훈련” 22일 오전 10시 3분. 도쿄 분쿄(文京)구 코라쿠엔(後楽園)에 있는 놀이공원 ‘도쿄돔 시티 어트랙션’에서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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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 학자 1300명의 고노담화 훼손 반대 서명
혹시나 했던 기대는 역시나 실망으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차관급 협의 말이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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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에 취해 설산 내려오니, 뜨끈한 온천수가 심신 달래주네~
일본 3대 온천 중의 하나로 꼽히는 군마현 구사쓰온천의 유모미 모습. 최고 94도나 되는 원천을 입욕하기에 적절한 수온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히기 위해 노래에 맞춰 폭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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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일본은 있다 … 대참사 앞에서 배려의 ‘메이와쿠문화’ … 세계가 놀랐다
① 대피소의 양보 우동 10그릇, 50명이 서로 "먼저 드시죠” ② 남탓은 안 한다 원망하거나 항의하는 모습 TV에 안 보여 ③ 재앙 앞 손잡기 의원들 정쟁 중단 …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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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체가 물잠긴 리쿠젠타카타 "반도 부분 절반이 떨어져 나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진 발생 이후 12일까지 100여 차례의 강한 여진이 계속되는 바람에 복구작업은커녕 피해 파악조차 쉽지 않았다. 철도·통신·수도·전기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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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철·철도 마비, 845만 가구 정전
대규모 강진에 이은 초대형 쓰나미는 안전성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일본의 도시 인프라를 단숨에 마비시켰다. 진원지와 가까운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은 물론, 수도 도쿄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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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의 부활 ③
관련사진1926년 대심원 공판 때의 박열과 가네코.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있다. 간토(關東)대지진이 일어난 것은 1923년 9월 1일이었다. 재앙을 틈타 조선인이 방화와 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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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폐막 ‘한일축제한마당’, 진정한 한일 교류 퍼포먼스 선보여
▲ 한일축제한마당2008 in Seoul 행사모습 지난 2005년 한일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의 기념 사업으로 개최되었던 ‘한일축제한마당’이 올해로 4회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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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공동 축제 … 한걸음 다가선 한국 - 일본
한국과 일본의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2008 한·일 축제 한마당’이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서울 일본인학교 초등학생들이 한국의 아리랑, 오키나와의 에이사 등 한·일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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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2008 in Seoul, 27~28일 개최
▲ 2007년도 한일축제한마당 행사 모습 2008년 9월 27일(토), 28일(일) 양일 간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시민 약1,500여명이 참여하는 한일간 최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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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얼쑤 … 등불장대 반짝
지난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한·일 축제한마당 2007’ 에서 일본 아키타간토 팀이 공연하는 장면. [중앙포토]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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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과 청계광장서 '한일축제한마당'열려
한국과 일본의 50여개 문화공연 단체 1000여명이 참가하는 ‘한일축제한마당 2008 in Seoul’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각양각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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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일 축제 한마당
한국과 일본의 축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일축제 한마당 2007 in Seoul’이 20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축제 한마당은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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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일본 마쓰리 서울 도심을 함께 걷는다
깊어가는 가을, 한·일 양국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교류 행사가 열린다. 우선 한국과 일본의 전통 축제를 선보이는 ‘한일 축제 한마당 2007 in Seoul’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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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곡예라면 우리 … " 일본 vs 중국
한일 축제 한마당은 올해가 2회째다. 지난해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해 생긴 행사를 연례화시키고 있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가장 볼 만한 것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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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대학로에 마쓰리 보러 오세요
길이 10m 장대에 수십개 연등을 매달고 기교를 부리는 아키타(秋田)현의 '간토 마쓰리' 한.일 양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한.일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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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우정의 해' 기념 행사
높이가 5m나 되는 커다란 연등을 밝히고 "둥둥" 큰북 소리에 맞춰 수많은 사람이 행진을 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피리 소리와 함께 '랏세라!'라고 입 모아 구령을 붙인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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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현 명소 다마가와 노천온천 인기
짚시를 연상시키듯 돗자리를 둘둘 말아 허리에 꿰찬 사람들이 느릿한 걸음으로 하나 둘 골짜기로 몰려든다. 유황냄새 가득한 계곡 주변의 땅이나 바위 위에 자리를 펴고 수건이나 양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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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262. 竿燈祭(かんとうまつり) 간등축제
8월 초에 아키타(秋田)에서 열리는 간토마쓰리(竿燈祭)는 아오모리의 ねぶた祭,센다이(仙臺)의 다나바타마쓰리(七夕祭)와 함께 東北三大祭(とうほくさんだいまつり)라고 불린다. 옛날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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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불타는 일본 동북 3현]
여름의 초록 기운이 스러지면 북국(北國)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온다. 북위 40도에 위치한 일본 아오모리(靑森).이와테(岩手).아키타(秋田)현. 홋카이도 바로 밑에 자리한 설국(雪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