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출퇴근 감옥

    미국에는 「휴버」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에 따라 많은 죄수들이 감방에서 직장으로 출근한다. 즉 죄수들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는 일정한 시간 내에는 보통 사람들과 다름없이 지내고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입시스타트

    입시「시즌」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내 61개 남녀전기중학은 7일 상오 9시 각학교별로 학과고사에 들어갔다. 며칠째 영하10도를 오르내리던 수은주도 이날 아침부터 풀려 영상 3도,

    중앙일보

    1965.12.07 00:00

  • 물론 시내에서처럼 신호등에 걸리는 법도없고 앞차에 꽉 밀리어 몇분씩 지체해야 하는등 신경을 깎는듯한 답답함을 경험함이 없이 그야말로 쏜살같이 달릴수있어 상쾌하다는 이유도 있다.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안개 낀 건널목 참사

    【밀양】29일 아침 7시가 20분쯤 밀양군 삼랑진읍 임천리 안개 낀 건널목에서 대구행 기동차 708호 (기관사 박창순·48)와 배추를 만재, 부산으로 가던 「트럭」(부산 자 934

    중앙일보

    1965.11.29 00:00

  • 길 막힌 한강…머리 좀 쓰시지

    15일 아침7시45분쯤 제1한강교 중간쯤에서 동작동발 신흥사행 [버스] 서울영1825호(운전사 김학원·37)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나가는 것을 피하려다 서울영1590호[버스](운전

    중앙일보

    1965.11.15 00:00

  • 한강교 전차궤도 보수로 전차 이용 못해 불편 막심|노량진정류장에 버스 보내줬으면

    요즘 노량진동·본동·상도동·흑석동 등 4개 동의 시민들이 몰려드는 노량진 [버스] 정류장에는 아침마다 수많은 시민들이 만원 된 [버스]를 타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고 있다. 더욱이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서울의 근대화

    [버스]와 합승요금을 올려 주지않으면 차를 굴리지 않겠다는 통고가 또 나왔다. 얼마전에 그와같은 얘기가 있었을 때, 서울시와 교통부의 태도가 자못 구구했던 반면, 시민의 저항은 대

    중앙일보

    1965.11.04 00:00

  • 목숨 바꾼 건널목에 1일 교통순경

    28일 아침 고 이정엽씨의 따뜻한 인간애가 숨진 서울 아현동 「로터리」에 색다른 교통경관이 등장했다. 이들은 송정자(21·이대 체육과 2) 양 등 4명의 여대생들로 교통법규준수에

    중앙일보

    1965.10.28 00:00

  • 러쉬·아워에 관·자가용차|같이 탑시다

    치안국은 21부터 아침 출근 교통란을 완화시키기 위해 변두리에서 들어오는 관용·자가용차 및 [택시]를 최대한 시민들이 이용토록 하겠다고 발표, 관내 전 교통순경에 지시했는데…. 막

    중앙일보

    1965.10.21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버스」타고 시달린 암행장관

    양찬우 내무부장관과 구자춘 서울시경국장이 12일 아침「추계 교통안전 기간」의「러쉬아워」를 살펴보려고 만원「버스」를 탔다. 그러나 7시40분에 양 내무 일행을 태우고 미아리 종점을

    중앙일보

    1965.10.12 00:00

  • 만차 평등

    사용으로 속도위반을 무릅쓰고 무서운 속도로 차를 몰고 가던 의사가「퍼트롤카」가 뒤쫓아오는 것을 보고, 궁여지책으로 청진기를 차창 밖으로 흔들어 보였더니, 뒤쫓던 경관은 그대로 후퇴

    중앙일보

    1965.10.07 00:00